시판쫄면 추천
주변 지인으로부터 영주 나드리쫄면이 맛있다는 평을 듣고 한번 먹어볼까 하고 잊히는 듯 했는데...
컨비니어플에서 나드리쫄면을 판매하길래 나도 모르게 양념장을 추가구성하여 함께 주문해 봤습니다.
영주 나드리쫄면 솔직리뷰
주문 방법은 여러가지 인데요.
저는 컨비니라는 어플을 통해 택배로 주문하니 아래와 같이 배송이 오네요.
양념장 400g을 하나 더 추가주문했고 기본구성은 쫄면사리 5개와 400g양념장 하나면 충분한 양입니다.
쫄면 양념장 추천
소스는 일반적인 매운소스로 주문했지만 간장양념장도 있었어요.
유서깊은 백년가게라서 그런지 다양한 맛이 있네요.
소스 뒷면에 자세한 첨가물 나와 있고 개봉후에는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유통기한도 꽤 길어서 여러 음식에 활용해 먹을수 있다고 해요.
나중에 골뱅이소면 무침도 이걸로 비벼 먹어야 겠어요.
쫄면사리 설명도 참고해주시구요.
여기에는 손으로 비벼서 한가닥씩 떼어 높으라고 해서 멋모르게 다 떼어놨는데 나중에 나드리쫄면상자에 따로 온 카드를 보니 그냥 가닥가닥 떼지않고 넣어도 된다고 하네요? (이건 뭥미)
암튼 전 혹시 몰라 면을 망칠까봐 한가닥씩 떼어서 넣었습니다. 😂
이건 나드리쫄면에서 보내 준 레시피예요.
쫄면 이외에도 우동이나 돈까스도 판매되고 있기때문에 쫄면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면을 그대로 삶으라고 하네요.
(나중에 면을 그대로 넣고 삶아봤는데요 나드리쫄면과 함께 온 쫄면은 정말 통채로 넣고 삶아도다 풀어졌어요.)
시중 마트나 다름면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면발은 좀 통통하게 굵어요.
진짜 옛날에 학교앞에서 먹던 쫄면이 생각나요.
얼마전 이마트가서 쫄면을 샀더니 면이 너무 얇아서 중면정도의 굵기여서 국수같았거든요.
물을 끓여주고 끓는물에 6~7분 삶아서 찬물에 충분히 헹궈주면 면을 완성입니다.
쫄면양념장구매처
아래 나드리 쫄면 공식 사이트에서 택배 신청하시면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쫄면 뿐 아니라 나드리분식 등식 돈까스도 맛있다고 하네요.
먹을려고 보니 양배추도 콩나물도 없어서 그냥 오이와 당근 조금 그리고 같이 먹을 치킨 몇조각으로 준비해봅니다.
야채를 많이 넣을수록 좋은데 오늘따라 냉장고가 텅텅 비었네요.
(삶은달걀 있어서 그나마 다행)
그 위에 적당히 소스를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매울수 있으니 한두바퀴 둘러주고 부족하면 더 넣어요.
때깔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양념이 적당한 것 같아서 이대로 먹었습니다.
양념이 뭐랄까 입에 촥 달라붙어요.
진짜 20년전 제가 처음 먹어봤던 그런 쫄면맛입니다.
요즘 쫄면은 뭔가 이전과 다른 맛으로 맛있다면 영주 나드리쫄면은 원조의 맛으로 맛있습니다.
야채가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고 보영만두 쫄면이 제 1순위 쫄면인데 그거보다는 좀 덜매워요.
특히 쫄면 면발이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라서 다 먹고 또 주문할꺼예요.
얼마전 롯데마트에 가보니 요리하다와 콜라보 했나봐요.
이렇게 1,2인분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네요.
쫄면 좋아하시는분은 영주 나드리쫄면 한번 드셔보세요.
구매처는 다양하고 검색하면 쫙 떠요.
편한 사이트에서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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