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재택근무에 아이들 방학식단까지 집밥메뉴에 빠질수 없는 밑반찬이 진미채볶음이죠.

대부분 고추장볶음베이스로 만들지만 가끔은 달콤짭쪼름한 간장볶음으로 해드셔보세요.

빨간 진미채 볶음과는 다른맛으로 색다르고 맥주안주로도 그만입니다.

특히 아이들 어리다면 간장베이스가 더 좋습니다.

재 료

진미채 3줌(150g정도)

마요네즈 2T

간장 2.5T

맛술 1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 1/2T

식용유 2T

물 2T

깨소금적당량

진미채 간장볶음 부드럽게 만들기

진미채가 수분이 없이 딱딱하다면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새로 산 진미채라 우선 먹기좋게 1번처럼 가위로 잘라줍니다.

마요네즈를 2T를 넣고 흡수되게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3번이미지처럼 다 흡수되었어요.

진미채간장볶음 달콤짭쪼름레시피

냄비에 깨소금을 뺀 모든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끓여져서 재료들이 다 어우러지면

불을 중불로 조절하고 마요네즈에 무쳐둔 진미채를 냄비에 넣어줍니다.

숟가락으로 몇번 뒤적여서 양념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처음에는 살짝 연한 갈색이다가 조금 조려지면 진한갈색으로 색감이 나올꺼예요.

완성후 갓지은 밥에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여기에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맥주한잔 어떠세요? 🍻🍺🍻🍺

집밥메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