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블랑슈 오코이차 랑그도샤 OKOICHA LNGUE DE CHAT 茶の菓

 

오코이차 랑그드샤 차노카

 

 

 

 

오코이챠(진한 녹차) 랑그도샤

お濃い茶　ラングドシャ

챠노카 (茶の菓,녹차 과자)

 

 

 

 

일본을 갔다온 지인이 선물한 오코이챠 랑그도샤

과자이긴 과자인데 유통기한이 좀 짧다. 

 

 

 

10개 들어있는데 한방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차노카 (녹차과자) 한자가 참 예쁘다. 집을 표현한건가? 일본스러워.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정갈하게 쿠키가 들어있다. 

녹차맛이라서 당연히 녹색이지만 차분한 색상으로 왠지 기분 좋아짐.

 

 

 

 

하나하나 이렇게 상징적인 글자가 찍혀 있음.

 

 

 

 

 

 

이렇게 보니 더 예쁘네.

일본과자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 디자인 참 마음에 든다.

 

 

 

OKOICHA

 

 

 

 

박스안에 같이 들어있는 종이에는 얼마나 정성들여서 차잎을 키우고 샌드인 화이트초코렛을 자신들만의 기술로 절묘하게 맛있게 만들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녹차밭에서부터 녹차 그리고 녹차샌드까지.

 

 

 

 

우선 2개만 개봉해서 커피와 먹어보기로 했다.

 

 

 

 

 

 

 

 

 

예쁜 접시에 놓고 아메리카노와 먹으니 환상의 조합.

 

 

 

 

 

흔히들 녹차맛 고급진 쿠크다스라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안바스라지고 밀도가 있다.

그리고 중간에 보이는 화이트초콜렛은 녹차쿠기와 정말 잘 어우러짐.

개인적으로 화이트초콜렛을 좋아하지 않는데 (단맛이 요상해서) 오코이차 랑그도샤의 차노카는 그런 느낌이 일도 없다. 

2개만 먹을려고 했으나 5개를 먹어버렸다. 캬캬

누굴 줄 마음의 여유는 없어.

 

 

 

 

 

 

 

이거 일본 여행갔다와서 사무실에 직원들에게 선물하거나 지인에게 줘도 만족스러울 것 같은 과자다.

생각보다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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