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간치니 크리스탈 이어링
11월은 내 생일이다.
그즈음하여 가게 된 대학로 낙산공원.
오후 4시쯤인가 갔는데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몰은 볼 수 없어서 그냥 도시뷰를 보게 되었다.
다음엔 야경을 보러 오고싶어..
날씨가 청명하고 맑았던 탓에 남산도 보이고 반밖에 안보이지만 롯데타워도 보이고 너무 예쁘게 찍혔다.
낙산공원 가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 네이버를 검색해보다가 디저트가 맛있다는 커피한약방 혜화점을 들렀다.
사진을 위해 (평도 좋았고) 오미자케잌이랑 블루베리 요거트를 같이 주문했다.
음...근데 오미자는 사진은 정말 예쁜데 넘 달아.
오히려 블루베리 요거트가 더 내 입맛엔 낫더라.
페러가모 간치니 크리스탈 귀걸이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다.
나에게 어울릴 것 같다며 페라가모 간치니 이어링을 건내준다.
크리스마스 시즌 같이 빨간 패킹이 참 예쁘다.
페라가모의 심플하면서도 상징적인 디자인.
큐빅이 박혀있지 않은 디자인도 도시적이고 예쁘지만 반짝임이 있는 디자인은 더 눈에 띄면서 원피스에도 정장풍 아웃핏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너무 고마워.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가짜도 많고 병행수입도 많고....
내가 착용한 모델은 바로 이 모델이다.
명품에 눈 먼 스타일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간치니 크리스탈 이어링 (L) 696573
뒷면 종모양? 핀도 적당한 눌림이 느낌이 좋다.
예뻐, 예뽀.
간치니 크리스탈 이어링 696573
심플한 울자켓에 착용해 봤는데도 너무 마음에 든다.
특히 요즘 금값이 비싸서인지 정말 작은 디자인의 장신구가 많은데 이 간찌니 이어링은 적당한 크기와 볼륨감이 마음에 든다. 또 너무 무겁지 않아서 착용내내 나의 귀는 편안했다.
어떤가요?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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