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대왕판교로 분당궁내DT점

 

 

투썸플레이스 분당궁내DT점

 

 

몇년전부터 항상 스타벅스만 가다가 투썸에 가는 비율이 높아졌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우선 투썸이 이전에는 케잌과 카페라떼만 맛있었다가 점점 더 다양하게 선택지도 넓어지고 음료도 업그레이드 되어 가는게 느껴졌기때문이다.

그리고 텀블러도 럭키박스때 우연히 구매하게 되었는데 스타벅스꺼보다 더 잘 쓰고 있다는 걸 깨달음.😏

 

 

근데 투썸플레이스의 경우는 사실 DT점이 정말 찾기 힘든데 너무 괜찮은 곳을 발견해서 집에서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여기로 자주간다. 

바로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분당 궁내DT점이다. 

궁내동에 있어서 궁내DT점임.

사실 이 대왕판교로가 처음에는 좀 주변이 별거 없는 도로였는데 점점 자동차 전시장도 많이 생기고 가구샵들도 많이 생기고 바로 옆에 스타벅스와함께 이렇게 투썸DT점도 생겨서 주변이 점점 메워지게 되었다.

 

 주말에 간거라서 주차장을 들어가니 차를 댈 곳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내부에도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생각보다 별로 없는데....주차장이 좀 건물에 비해서 좁은가?

 

 

 

 

 

 

투썸플레이스 궁내DT점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07:00 ~ 23:00

토,일요일 08:00 ~ 23:00

 

 

대왕판교로도 출근길이기도 하고 DT점이다보니 다른 투썸매장보다 일찍 오픈하는 것 같다.

 

 

 

 

 

 

투썸플레이스 분당궁내DT점 주차

 

건물앞 주차 (19대)

주차조건 : 1만원당 1시간(30분무료) /일 최대4시간 가능

 

 

 

어쩐지..주차장이 3층 건물에 비해서는 좀 비좁다.

기다리면 자리가 나긴 나지만  넓은 편은 아닌듯.

 

투썸플레이스 궁내DT점

 

 

 

매번 건물내에 있는 투썸만 보다가 이렇게 드라이브 쓰루 있는 투썸매장은 조금 낯설다. 

 

 

 

 

 

 

 

 

나는 짝꿍와 안에서 빙수를 먹을 예정으로 왔기 때문에 주차를 어렵사리 하고 들어갔다.

망고빙수 먹을까 팥빙수 먹을까...아웅 고민이야.

 

 

 

 

 

분당궁내DT점은 매장이 넓고 좀 크다보니 다른 지점에 없는 케잌이나 빵들이 많이 보인다.

조각케잌들도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참을 들여다봄...살까말까.

 

 

 

 

 

특히 샌드위치류와 소세지 핫도그도 보이고 스콘종류도 있어서 아침식사로 들러도 참 좋을듯 하다.

 

 

 

 

 

투썸매장추천

 

 

 

베이글도 먹고 싶어. 어쩌지..ㅋㅋ

 

 

 

 

그 중 못참을뻔 했던 건 바로 저 감자 샐러드번이다.

처음봤기도 했고 너무 포장이 입벌리고 있는것마냥 귀여워서 하나 집을뻔 했지만 다이어트중이라서 참았다.

다음에 꼭 와서 먹어야지.

 

 

 

 

 

같이 간 짝꿍은 저 복숭아 올려진 떠먹는케잌이 젤루 맛있어 보인다고 해서 한컷 남겨본다. 

그래 다음에 요것도 먹어야겠다.

 

 

 

 

 

 

 

1층매장도 있는데 2층에 올라가니 너무 카페가 아늑하고 좋다.

플렌테리아 카페를 좋아하기도 하고 개방감도 좀 있고 의자와 테이블도 구성도 다양하면서 참 예쁘네.

 

 

 

 

 

특히 바람불면 같이 흔들렸던 중정의 나무가 누가 설계했는지 잘 만들어진 카페다.

 

 

 

 

 

 

3층에도 이런 뷰가 가능하고,

 

 

 

 

엘베로 각 층을 이동할 수 있는데 층마다 마감시간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투썸홀빈이나 가루스틱도 이전에 잘 먹었기에 새로나온게 없나 한번 휙 둘러봤다.

 

 

 

 

 

투썸플레이스 빙수

 

 

우리가 주문한 초쿄초쿄 빙수.

망빙과 팥빙을 고민하며 들어갔으나 갑자기 저 스누피가 나를 불러서 달콤한 초코빙수를 택했다.

 

 

 

 

 

처음엔 왼쪽처럼 나오고 비닐은 겉어낸 후 초코소스를 뿌리자.

초코소스가 아주 마냥 기분나쁘게 달기만 한게 아니고 부드러운 초코 느낌의 소스이다. (맛있다는 얘기)

거기에 브라우니 조각들과 마쉬멜로우 초코과자가 뿌려진 스타일.

 

 

 

 

 

 

달콤함을 느끼기에 나쁘지 않았다.

점심을 먹고 왔고 후식으로 먹을려고 온 거기때문에 맛있게 먹었음.

매년 투썸의 팥빙수를 즐겨먹고는 했는데 올해는 자주는 못먹어서 스탬프를 놓쳤다..

 

 

 

 

 

 

 

 

차가 있다면 투썸플레이스 분당궁내DT점 강력추천 드립니다.

정말 느긋하게 대화하면서 차 마실수 있는 곳이예요.

 

 

41층 광교호수공원뷰 스타벅스

 

 

상하동 데일리아트스토리 용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