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층 광교호수공원뷰 스타벅스

 

광교호수공원 스타벅스

 

 

 

2024년 설날의 연휴 마지막날 콧바람도 쐬고 서점도 들리고 커피도 한잔하러 집을 나섰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찾아가게 되는군.

바로 광교호수공원뷰를 가진 스타벅스 광교에스케이뷰레이크41F점이다. 

생긴지는 좀 되어서 지인들 인증샷 많았는데 찾아가봤다.

 

 

 

광교호수공원 스타벅스 41층 주차

 

오피스전용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입구)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A동

스타벅스 매장직원에게 주차확인

 

 

 

 

네비를 의존하고갔는데 우선 스타벅스가 있는 곳이  광교에스케이뷰레이크라는 건물이다. 

그곳의 41층인데 a동 이므로 저 입구로 들어가서 주차하고  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41층 가면 된다.

 

 

 

 

매장내의 사람들을 감안하면 다른 상가들은 연휴라 한가해서 그런지 주차장은 비교적 자리가 있었다. 

엘베를 타고 41층 눌름.

대부분 다 여기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엘베 안이다. 

 

 

 

 

 

 

 

 

스타벅스 광교에스케이뷰레이크41호점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엘베를 내려서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주문 대기줄이 꽤 긴데 자리에 앉아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해도 되므로 얼른 자리부터 맡아야 한다. 

 

 

 

 

 

 

41층 호수뷰 스타벅스

 

 

 

 

매장 인테리어는 사실 특별할게 없고 그냥 3면이 통창인것과 여기가 41층이라는거 그것 빼면 특징이라는게 없다.

사실 그게 특징이고 그와함께 다른 인테리어는 힘을 주지 않아도 된다.

그냥 무난하고 평범한 스타벅스 내부.

 

 

 

 

 

 

 

 

 

광교호수공원이 잘 보이는 호수뷰 창가자리가 가장 인기 있어서 운이 좋아야 앉을 수 있다. 

다른 자리도 쉽게 나지는 않는 것 같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창가자리에 앉게 되었다.

평일이면 좀더 쉽게 자리를 맡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운데 기둥을 기준으로 왼쪽은 호수공원뷰 오른쪽은 갤리러아 백화점 뷰?

 

 

 

 

 

 

 

 

 

41층에서 바라보니 갤러리아백화점이 낮아보이네..

그 앞 포레나 아파트는 고층이라면 매일 이렇게 광교호수공원뷰를 만끽 할 수 있겠구나.

근데 매일 호수 바라보면 우울증 걸린데.. 🤣🤣🤣 자기위안 해본다. 

 

 

 

 

 

 

오늘 미세먼지가 조금 심했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마음도 평안해지고 나쁘지 않았다. 

 

 

 

 

 

사실 직장만 광교나 수지쪽에 있다면 정말 살기 좋은 동네 광교.

 

 

 

 

 

연휴라 백화점 들어가는 차도 어마어마.

 

 

 

 

 

 

광교 호수공원 카페

 

 

 

 

아니 그건 그렇고 스타벅스 포카치아 이빵 처음 먹어보는데 왜이렇게 맛있는거지?

겉모습은 투박하게 생겼는데 살짝 데워주니 치즈와 바질향의 조합이 미쳤다.  

이게 또 양송이 스프랑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매장에서만 먹어야하는 하트파이도. (절대 차 안에서 먹지 마세요. 시트가 가루로 뒤덮임 ㅋㅋ) 

 

스타벅스 포카치아

 

 

 

여기 오기전 바로 옆건물 광교 엘포트몰 교보문고에서 사온 책 잠깐 보다가 발렌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소품들도 보고...

기분좋은 하루로 마감해 본다.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뷰가 주는 만족감대신 공간이 협소함이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그건 본인선택.

단체로 가면 창가뷰는 사실 다 따로 앉아야 한다. 2인~3인석이 많고 최대 4인석 정도가 있는데 언제 자리날지도 모르고..

다음에 평일에 가까운 지인과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커피맛은 스타벅스라 디폴드값으로 따로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광교 갤러리아 브런치 맛집 달링키친

 

판교 분당 노키즈 노펫 카페 모아니 (mo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