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용인김량장점

 

 

용인 명륜진사갈비

 

 

 

갑자기 고기가 먹고싶은데 어디 갈까하다가 명륜진사갈비를 갔어요.

예전에는 용인역북점 명륜진사갈비를 갔었는데 주차가 살짝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김량장점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사진처럼 1층에 위치하고있고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해서 역북점보다는  주차초보도 쉽게 오실 수 있답니다.

 

 

 

명륜진사갈비 용인김량장점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

월요일 ~일요일 12:00 ~ 21:30

브레이크타임  14:50 ~ 16:30

라스트오더 20:40

 

 

 

 

 

매주 화요일 휴무이고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보겠습니다.

 

 

 

명륜진사갈비 용인김량장점

 

 

명륜진사갈비 용인김량장점 주차

 

건물앞 주차 

 

 

 

입구에 셀프바 안내되어 있고 성인요금 기준 1인 18900원 입니다. 

대충 유치원생은 1인당 9천원,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11000원 이고 초등학교 4학년 부터는 성인요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명륜진사갈비 요금표

 

알고보니 명륜진사갈비 김량장점은 리뉴얼이 된지 얼마 안된 매장이었나봐요.

어쩐지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좌석도 편했고 좌석과 좌석사이의 간격도 좁지 않고 딱 좋더라구요.

 

 

 

 

 

 

매장 중앙에 셀프바가 있고 직접 음식고 고기도 반찬도 갖다가 먹는 구조입니다.

자리에 착석하면 직원분께서 숯불을 가져다가 올려주십니다.

 

 

 

 

 

 

오픈하자 마자 갔더니 다른자리는 좀 한산했는데 가족단위로도 오기좋게 넓찍해서 좋아요.

 

 

 

 

 

생각보다 매장이 꽤 넓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혹시 불이 났을때 끌 수 있는 소화액(?)이 비치되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숯불이다 보니 고기기름이 아래도 내려가면 불이 확 올라오기도 하니까요.

 

  

 

 

 

 

 

 

착석 후 고기를 담으로 가봤습니다.

 

 

 

 

1인분가격에 숯불돼지갈비 , 통삼겹살, 닭갈비, 등갈비, 목살 및 돼지껍데기까지 선택해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우선 양념이 안된 것부터 먹어야 하니까? 통삼겹살과 목살을 1차로 담아봅니다.

 

 

 

 

통삼겹살 색감도 참 지금보니 괜찮네요. 

그리고 셀프바에 미니갈비버거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안내되어 있어서 좀 신선했어요.

배불러서 미니버거까지는 못 만들어 먹었습니다만...

 

 

 

 

 

명륜진사갈비 용인김량장점

 

 

 

셀프바를 좀 더 둘러볼께요.

모듬튀김도 퀄리티 괜찮았고 (약간 두끼떡볶이같은 느낌입니다) 옆에 떡볶이랑 잡채도 따뜻한 상태로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종 소스와 김치류 및 파채도 그리고 쌈종류도 직접 갖다 드시면 됩니다.

특히 양배추가 같이 아삭거리던 옥수수샐러드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두번이나 리필해 먹었어요.

 

 

 

 

 

 

 

밥 필요하신 분들은 밥도 드시면 되구요. 

찌개종류와 소고기는 추가요금 내고 주문하셔야됩니다. 저는 밥은 패스했어요.

 

 

 

 

통삼겹살과 목살을 먼저 구워봅니다.

짝꿍이 열심히 굽는 동안 저는 셀프바에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담아온 떡볶이와 잡채로 위에게 시작을 알렸어요.

 

 

 

생각보다 넘 맛있게 구워져서 마구마구 먹음.

 

 

 

 

 

 

저 불판은 고기담는 판인데 석쇠위에 올렸다가 직원분이 그용도 아니라고 가져가셨어요. 

그래도 후라이팬이라 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생고기류를 먹고 양념고기를 먹으려고 보니 불판은 셀프 교체예요.

한쪽에 불판이 쌓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직접 가져오시면 돼요. 

 

 

 

이번에는 양념 돼지갈비종류로 가져왔어요.

아니 배가 부른데도 이것도 맛있네요?

이렇게 두판 먹으니 너무 배불러서 더이상은 못먹었어요. 

 

 

 

 

테이블마다 추가 요금내고 드실 수 있는 생맥주나 사이드 식사메뉴도 안내되어 있으니 더 추가하셔도 됩니다. 

밥 드실려면 계란찜이나 된장찌개 추가하셔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낮이라 생맥주를 못마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무한리필집이라 명륜진사갈비의 최대 장점은 여러종류의 고기를 양껏 먹을수 있다는 점 같아요.

저희도 생고기와 양념고기를 같이 먹었으니까요.

특히 용인 김량장점은 리뉴얼한 점도 있지만 주인분께서 성격이 무척 깔끔하셨어요.

처음에 언급했듯이 주차장도 편하고 좌석도 편하구요. 

체인점인만큼 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저는 앞으로 김량장점으로 올 생각입니다. 

가족끼리 부담없이 맛있는 고기뷔폐 찾는다면 명륜진사갈비 용인 김량장점 추천드려요.

 

 

 

 

 

 

 

명륜진사갈비 용인역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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