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용인역북점

달달한 돼지갈비가 먹고싶을때 가면 좋은곳을 소개해 드려요.

명륜진사갈비는 전국 체인인지만 제가 간 곳은 명지대와도 가까운 용인역북점입니다.

 

 

 

 

 

 

용인역북동 맛집

 

 

 

주차는 꼭 진영리더스빌건물 지하주차장에 해 주시고 카운터에 말씀하시면 확인을 해 주신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차장은 좀 좁았어요. 건물내에 다른 상가들이 많다보니 넓은편은 아닙니다.

주차를 하고 엘베로 2층에 올라가시면 딱 보입니다.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1인분가격에 셀프바, 공기밥, (탄산)음료까지

 

명륜진사갈비 용인역북점

 

 

셀프바이구요.

알아서 세팅해서 드시면 됩니다.

처음고기는 숯불과 고기는 직원분께서 갖다 주시면 그 이후는 취향에 맞게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고기집을 가면 꼭 콜라나 사이다를 주문하게 되는데 여기는 이것도 마음대로 마실 수 있으니 참 좋더라구요.

 

 

 

 

수저가 소독기에 담궈져 있어요.

사이다와 콜라도 기본으로 같이 세팅해 봅니다.

 

 

명륜진사갈비 가격

 

 

명륜진사갈비 1인분가격 

성인 14900원
5~7세 7000원
8~10세 9000원

 

단 시간은 평일은 2시간 , 주말은 1시간 30분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니 2시간이면 충분한 시간입니다.

 

 

 

 

명륜진사갈비 용인역북점 내부를 좀 살펴볼께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좀 아쉽지만 내부는 편한자리도 있고 좁지는 않습니다.

각각 테이블마다 연기흡입기가 있어서 고기냄새도 심하게 베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옷비닐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 뒷편에는 명륜진사갈비로 네이밍한 유래가 설명되어 있네요.

 

 

 

명륜진사갈비 점심특선

 

 

 

 

기본 고기와 밥, 음료수 이외에 사이드메뉴인 식사는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사실 저희는 고기만 먹어도 배불러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고기후에 꼭 밥이나 냉면으로 마무리 해야하시는 분들은 시켜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12시부터 3시까지 단품메뉴도 팔고 있으니 간단히 드실분들은 식사하셔도 좋겠습니다.

 

자 이제 고기를 구워볼까요.

처음에 사진처럼 저렇게 통삼겹살과 양념갈비를 먼저 갖다 주시더라구요.

나머지 파채나 김치 옥수수등은 제가 갖고 왔습니다.

 

명륜진사갈비 용인역북점

 

 

 

잘 익혀주고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공기밥도 무료이니 필요하신분들은 드시면 되구요.

 

 

 

셀프코너에 이렇게 떡도 있어서 구워드시면 맛있어요.

 

 

 

 

 

 

앙파절임에도 먹고 상추쌈도 먹고 사실 기본제공되는 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양념갈비를 다 먹고 판을 한번 바꾼뒤 통삼겹살을 구웠는데 이건 불조절을 잘 하셔야 해요.

아무래도 판이 하나라 캠핑장 분위기는 나는데 기름이 떨어지면서 불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가성비 좋으면서 맛도 기본은 하는 곳 같아요.

명륜진사갈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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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봉 용인더와이스퀘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