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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용인 강남대 맛집 마싰는끼니

 

강남대 앞은 아무래도 대학가 근처다보니 소소한 맛집이 꽤 많은데요.

오늘은 집에서도 배달로 종종 주문해 먹던 마싰는끼니를 방문해 봤습니다. 

강남대앞 파리바게트 바로 옆에 있어요.

 

 

 

강남대역 맛집

 

 

 

마싰는끼니 강남대점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09:00 ~ 20:50

토, 일요일 08:40 ~ 20:40

 

 

 

 

 

김초밥, 라멘, 덮밥전문점이라고 쓰여 있네요.

 

마싰는끼니 강남대점
마싰는끼니 강남대점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계산후 카운터에서 확인

 

 

 

우선 안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주로 2인 ~ 4인이 앉을 수 있는 깔끔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홀과 배달을 같이 하셔서 그런지 배달주문도 많아 보였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 시스템이예요.

바로 옆에 메뉴판이 사진과 함께 있으니 고민을 좀 한 후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매장에서 먹을껀지 포장주문을 한껀지는 키오스크에서 선택하시면 되구요.

 

 

 

 

강남대역 맛싰는끼니

 

 

 

저희도 직화스테이크덮밥과 카츠나베+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직화스테이크덮밥 12000원
가츠나베 + 밥 11500원

 

제가 시킨 직화스테이크덮밥이 나왔어요.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서비스 요구르트까지 같이 세팅되어서 나옵니다.

 

 

 

 

한그릇 덮밥 음식이지만 밥양에 비해 고기양도 많고 또 와사비에 꼭 섞어먹으라고 사장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시네요.

 

 

 

 

고기를 살짝 들춰보면 밥 위에는 데리야끼소스같은게 살짝 뿌려져 있어요.

그래서 간도 잘 맞고 그 위에 살짝 직화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

소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괜찮았어요.

 

 

 

 

 

 

 

같이 간 짝꿍은 가츠나베와 밥이 같이 나오는 세트를 주문했어요.

돈까츠는 치즈 돈까스였고 나베안에 부들부들한 우동도 같이 맛 볼수 있어서 이것저것 다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펄펄 끓는 상태에서 나오니 조심하세요. 

국물맛은 일본식 특유의 약간 단맛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돈까츠가 국물에 촉촉하게 베여진 상태에서 먹으니 더 맛있네요.

양이 꽤 많아서 포만감 장난 아닙니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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