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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선재도 맛집 오다가다 아구찜

 

 

 

 

 

선재도 맛집

 

 

주말에 너무 더워서 드라이브겸 당일치기가 가능한 대부도와 선재도 근처를 돌고 왔습니다.
가족 모두 아구찜과 해물찜을 좋아하는데 검색한 결과 평이 괜찮아서 저녁에 들리게 되었어요.

 

 

선재도 오다가다 아구찜
선재도 오다가다 아구찜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요즘은 QR체크인을 코드대신 080이나 070전화로 인증하네요.

앞에서 대기하면서 줄을 서기도 했는데 더욱 간편해진 것 같습니다.


선재도 오다가다 아구찜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 ~ 금요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토요일 11:00 ~ 21:00

일요일 11:00 ~ 20:00

- 재료 소진시 영업종료 합니다.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메뉴는 해물찜 대중소 아구찜 대중소 해물탕 아구지리탕으로 심플한 편입니다.

 

 

 

주차

 

건물앞 주차

 

 

오다가다 아구찜 메뉴판
오다가다 아구찜 메뉴판

 

손님은 반테이블 정도 계셨어요.
저희가족은 아구찜을 좋아해서 4인가족 중을 시켰습니다.

백김치와 동치미가 딱 제취향이었습니다.
특히 동치미가 너무 시지 않았고 무가 아삭해서 좋았어요.

 

선재도 저녁식사 추천

 

 

아구찜이 나오기전 데친 미역에 초장도 에피타이져로 제 딸과 거의 한접시 다 먹을무렵 드디어 아구찜이 나왔습니다.

 

 

 


어느분 후기에 보니 3인 성인이 소자도 푸짐했다라고 하셨는데 저희가 잘먹는 건지 중이었는데도 아구가 많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콩나물은 많이 남았어요. 보통정도의 양 이었고 양보다는 맛이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아구찜에는 정말 해물은 아구찜과 미더덕만 들어있습니다. 보통 곤이 몇개랑 떡도 넣어주는 곳이 많은데 맛있었지만 그 점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가서 다시 먹는다면 해물찜을 시킬 것 같아요.
해물찜에는 다양하게 들어있고 아구찜 포함이라고 나중에 벽에 보니 쓰여있네요.🤨


 

 

저희가 대를 시키지 않은 이유는 볶음밥을 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주문하면 양념 덜어가서 볶아주시고 이것또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싹싹 긁어먹고 늦은저녁 집으로 출발하는데 날이 더워서인지 해수면의 온도가 올라가 해무가 도로위에도 가득합니다.

보통 새벽에나 볼 수 있던 광경이어서 약간 몽환적이기까지 한 도로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영화속의 한장면처럼 무섭기도 했어요. 역시 바다는 바다근처네요.


아구찜 해물찜 좋아하시는 분은 꼭 들려보세요.
관광객도 있지만 인근 주민분들도 많이 식사하시는 곳인것 같았어요.

 

 

 

대부도 카페 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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