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영양제 추천
속눈썹에 관심이 많은 40대이다.
보통은 속눈썹 연장을 하거나 하루종일 번지지 않고 평이 좋은 마스카라를 사용하다가 우연히 속눈썹 영양제를 한달정도 속는셈치고 꾸준히 사용했는데 어느날 화장을 하다보니 나도모르게 속눈썹이 길어진 걸 체감한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숱도 많아짐.
오...정말 효과가 좀 있구나.? 요즘 화장품들은 참 잘 나오네.
그래서 요즘은 새로 나온 속눈썹 영양제나 홈쇼핑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특히 제약회사제품) 제품들을 꾸준히 사용해 보는 편이다.
보통 화장품이나 영양제도 한 회사의 것만 쓰면 내성이랄까 아무튼 신체도 적응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좀 반응이 좋다가 몇달이상 지속하면 느낌일지는 몰라도 효과가 미미해 지는 시기가 온다.
그 즈음에 다른 타회사 제품을 써주면 그것도 나름 좋은 방법인것 같아 공유해 본다.
예전에 내가 써서 효과가 있었던 제품은 바로
오제끄 나다래쉬 큐어앰플 속눈썹 영양제 나다헤어 앰플 롤온
오제끄 나다래쉬 속눈썹 영양제 홈쇼핑 상품을 종종 보다가 이전부터 괜찮다고 여겨졌던 제품이 있었다.바로 오제끄의 나다래쉬 앰플 시리즈인데 홈쇼핑은 대용량이 많아서 그냥 지나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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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제끄 나다래쉬 제품이었는데 회사의 사정인지 요즘은 파는곳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다 발견한 또 다른 평이 좋은 국제약품 롱그뷰 속눈썹 멀티세럼을 구매해 봤다.
속눈썹 영양제는 우선 처음 발랐을때 눈시림이 있으면 기분도 나쁘고 지속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점이 가장 중점적으로 사용할때 체크하는 부분이고 성분도 이렇게 뒷면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들여다 본다.
터무니 없이 가격이 저렴한 건 사실 안바르는게 낫다. 우선 검증된 걸로 고고..
근데 눈에 띄는 글자가 있었는데 바로 헤어라인에도 바를 수 있다는 것!
이전에 다른 제품들은 보통 헤어라인에 바를 수 있는것은 따로 출시되곤 했는데 이건 같이 이용하나보다.
하긴...속눈썹이 건강해지는 원리나 헤어나 비슷할 듯. 🤔
이전에 목주름 괄사크림도 그렇고 요즘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화장품이 꽤 선방하고 있다.
게다가 효과도 굉장히 좋음.
종근당 CKD 괄사 콜라겐 목주름 크림 리프팅세럼
종근당 괄사 목주름 크림 내가 20대때는 목주름은 신경조차 쓰이지 않는 부위였는데 30~40대를 지나가고 보니 어느순간 우연히 비친 거울속에서 얼굴보다 더 늙은 목주름이 보일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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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약효 비슷한 믿음도 있고 해서 유한양행 괄사 목크림 이후로 제약회사 제품을 더 신뢰하게 되었다.
더불이 동국제약 마데카 시리즈도 완전 잘나가고 있지 않은가.
오픈해 보면 이전에 사용했던 나다래쉬와 엇비슷하게 젤 위는 동그랗게 스폰지 모양으로 그리고 나머지는 바르기 편하게 마스카라 형태로 되어 있다.
중점적으로 바르고 싶은 부분은 동그랑 모양으로 발라주고 눈썹은 마스카라 처럼 쓱쓱 발라주면 된다.
우선 발라봤는데 눈시림도 없고 바르기도 쉽다.
요즘 헤어앰플도 홈쇼핑 보면 많이 출시되던데 헤어가 좀 엉성한 부분이 있으면 이걸로 톡톡 발라주면 될 듯.
꾸준함의 힘은 공부에만 적용되는 건 아니다.
사실 피부관리나 다이어트도 어느정도 꾸준함만 있으면 요즘 제품들이 워낙 훌륭한 탓에 어느정도 효과는 다 보게 되어 있다. 단지 관심이 필요할 뿐.
이 국제약품 롱그뷰 제품은 지금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어가는데 속눈썹이 좀 덜빠지는 것 같고 확실히 모근이 튼튼해 지는 걸 조금씩 느낀다.
그리고 더불어 개인적으로 눈썹 끝부분 쪾에 헤어가 났으면 하는 곳에 동그란 부분으로 밤에 항상 발라주고 자니 조금 모양이 잡혀가는 것 같다.
헤어와 속눈썹을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그점이 좀 더 마음에 듦.
속눈썹 연장도 좋고 네일케어도 좋은데 어느날 너무 시간과 돈도 많이 들고 다 제거했을때 원래의 속눈썹과 네일은 좀 엉망이 되어 있는 걸 많이 느껴서 기본에 충실하고 싶어서 요즘은 속눈썹도 네일도 잘 안하게 된다.
네일도 네일 영양제를 바르고 있음.
속눈썹 영양제에 관심 있는 분은 한번 발라보세요.
오제끄 나다래쉬 큐어앰플 속눈썹 영양제 나다헤어 앰플 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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