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메르 애플 카라멜 쿠키 플라르 사브레 카라멜 쿠키

 

 

라메르 애플 카라멜 쿠키

 

 

얼마전 우연히 맛보게 된 쿠키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나는 과자와 커피를 너무 싸랑하는 여자.

사실 초코렛과 과자와 커피만 있으면 몇끼 굶으라고 해도 전혀 걱정없을 정도이다.

그정도로 좋아하는데 얼마전 우연히 맛보게 된 쿠키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에 남겨본다.

 

 

 

 

그건 바로 프랑스 쿠키인 라메르 쿠키 시리즈.

그 중 가장 평이 좋은 라메르 애플 카라멜 쿠키를 한번 맛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칼로리 걱정은 뒤로 한채 하루에 다 먹어버렸다.  프랑스에서 1888년부터 만들어진 쿠키인가봐.. 어쩜 이렇게 맛있지?

 

 

 

 

쿠팡에서도 판매중이지만 가격이 좀 사악한 편.

그래도 낫개 포장되어져 있어서 새로운 비닐을 뜯을때 조금 망설여지지만 한번에도 다 먹을 수 있다. ㅋㅋㅋ

 

 

라메르폴라르 애플 카라멜 쿠키, 200g, 2개 - 과자쿠키 | 쿠팡

 

 

한상자에 이렇게 2개씩의 애플 카라멜 쿠키가 5봉 들어있고 가격은 6천원정도.

근데 예쁜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버젼도 있는데 이건 선물할때 좋을듯. 케이스가 필요해서 사는 사람도 많은데  만원대이다.

 

 

라메르풀라르 애플 카라멜 쿠키 틴, 200g, 1개 - 과자쿠키 | 쿠팡

 

 

 

 

 

 

한개당 크기가 좀 통통한 편이다. 

 

 

 

 

라메르 쿠키

 

 

 

 

 

겉은 바삭하면서 씹으면 카라멜의 코팅된 맛이 느껴져 엄청 맛있다.

그리고 그윽한 버터향이 솔솔솔..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정말 멈출수 없는맛이다. 

보통 쿠키가 너무 바삭하거나 너무 쫀득하면 호불호가 있는데 이 라메르 애플 카라멜 쿠키는 바삭하고 쫀득하지만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그리고 커피랑 먹으니 정말 환상의 조합.

심지어 술마실때도 생각남.

 

 

 

 

이 쿠키와 더블어 다르게 맛있는 쿠키가 라메르 플라르 사브레 카라멜 버터 쿠키이다.

 

 

 

라메르 카라멜 버터 쿠키

 

 

 

 

200g이라 애플 버터 쿠키보다는 소용량이어서 그런지 4천원정도.

비닐에 각각 8개씩의 쿠키가 두봉지 들어있다.

 

 

 

 

 

 

 

라메르풀라르 사브레카라멜쿠키 125g, 125g, 1개 - 과자쿠키 | 쿠팡

 

 

 

 

 

1888의 로고가 과자 전면에 새겨져 있고 사진으로 봐도 카라멜로 쿠키가 코팅된게 보일정도로 향긋한 버터와 카라멜의 조합이 정말 좋은 맛있는 쿠키.

 

 

 

 

좀 얇지만 오히려 가볍게 먹기 좋은 듯.

 

 

 

 

카페라떼랑 아침대용으로 먹었는데 두봉지 다 먹을뻔 한걸..칼로리 보고 겨우 참았다.

그건 이거대로 왜이리 맛있는거야.

 

 

 

 

버터와 카라멜의 조합으로 식감이 정말 딱 좋다. 바삭 쫀득.

 

 

 

 

 

 

사실 아직 맛이 궁금한 이 시리즈의 쿠키는 바로 라메르풀라르 레몬팔렛 쿠키이다.

애플쿠키와 함께 가장 인기가 있어보였는데 곧 주문해서 시켜먹을듯.

아마도 이 프랑스 쿠키는 기본적으로 맛이 있어보여서 이것도 아마 다르게 맛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라메르풀라르 레몬팔렛 틴 과자쿠키, 250g, 1개 - 과자쿠키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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