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 설렁탕 수육 맛집 감미옥

 

 

분당 설렁탕 맛집

 

 

 

주말마다 이 근처를 항상 지나가지만 무심결에 지나쳤는데 한여름 조차도 대기줄이 항상 있는 감미옥.

오늘은 날씨도 좀 흐리고 뜨끈한 설렁탕이 먹고 싶어서 먹고 갈려고 들렸다.

얼핏 내 기억으로도 20년 전에도 여기 이 자리에 가게 있었으니 전통이 꽤 오래된 집이다.

그만큼 맛도 훌륭하다는 이야기.

 

 

 

 

분당 감미옥 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월요일 ~ 일요일 07:00 ~22:00 (11월~4월은 21시까지)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주차는 건물 앞에 할 수 있지만 워낙 차가 많기때문에 옆길에도 세운다.

안내해주시는 주차요원이 계심.

 

 

 

분당 감미옥

 

 

 

분당 감미옥 주차장

 

건물앞 주차

옆길 주차

 

 

 

일요일 12시쯤 방문했는데 대기줄이 좀 있었다.

패드에 입력하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냥 줄서야 한다. 

 

 

 

 

 

 

 

 

홀 자체는 넓기 때문에 순환률이 빠르다.

내 앞에 10명이상 있었는데 금방 들어감.

내부는 목조건물 천장에 조금 고풍스런 느낌이다.

 

 

 

 

 

야탑 감미옥

 

 

 

테이블마다 주문 패드가 없는 대신 직원들이 상당히 많다. 약간 고전적인 매장이다.

그리고 손님이 부를때마다 반응이 빠른편.

 

  

 

 

 

조금 안쪽에 단체석도 있지만 대부분 4인이하가 많기 때문에 가족끼리 많이 오는 것 같다.

 

 

 

방송에도 나오고 전통있는 내부.

 

 

 

 

우선 기본 설렁탕은 13,000원부터 시작이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ㅏ감미옥 메뉴판

 

 

 

주문한 메뉴

설렁탕 2인 26,000원

 

 

테이블 한쪽에 대파가 수북이 담겨져 있다.

 

 

 

 

김치와 깍뚜기도 적당히 잘라주고,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후추도 톡톡.

 

 

 

일반 설렁탕은 안쪽에 소면과 밥이 같이 담겨져 있는 스타일이다.

 

 

 

 

 

 

원래 나는 설렁탕안에 밥이 들어가 있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집은 적당히 들어가 있다.

이게 무슨말이냐.. 암튼 밥의 찰기나 비율이 설렁탕에 어우러지게 맛있었다는 이야기.

 

 

 

 

저어보면 소면이 있고 그 안에 밥이 들어가 있다.

 

 

 

 

 

 

성남 설렁탕

 

 

 

얇게 저민고기는 부드러워서 나도 모르게 먹게 된다.

그리고 밥도 따뜻한 국물에 김치 얹어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원래 설렁탕 맛집은 김치와 깍뚜기가 맛이 없을 수 가 없다. 그 조합이 훌륭해야 하기 때문에.

 

 

 

 

 

돌솥밭 설렁탕을 시키면 15,000원인데 다음엔 그걸로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이다.

국물이 엄청 깔끔하고 불순물을 다 없앤것처럼 맑은 맛도 나고... 맛집은 맛집이다. 

 

분당 야탑 설렁탕집 찾으시면 탄천운동장 근처 감미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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