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 맛집 샤브샤브 초밥 뷔페 샤브야끼

 

 

미금 엠코헤리츠 맛집

 

 

 

용인지역 소담촌이나 광교 마루샤브등 샤브샤브 뷔폐는 가성비도 좋으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서 자주 가곤한다. 

뷔폐코너에 월남쌈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각종 모임장소로도 예약하고 갔었는데 얼마전까지 내가 다녔던 미금역 학원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고 한번 가보기로 결심했는데....

 

이런 학원 시간이 2시30분에 끝나서 항상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결국은 학원수강기간인 2달동안은 이 곳을 가지를 못하고 한참 뒤에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다시보니 3시30분부터였던 브레이크 타임이 16:30부터로 바뀌었다?  손님의 마음을 읽기라도 했나 ? 😂

 

위치는 미금역 2001아울렛 옆건물인 엠코헤리츠 2층이다.

이 건물에 구석구석 맛집이 많은데 2층이어서 밖에서 딱 눈에 띄지는 않고 찾아가는 맛집이다. 

 

 

 

 

 

미금 샤브야키 영업시간

 

매일 10:50 ~ 21:00

브레이크타임 16:30 ~  17:00

라스트오더 19:50

 

 

 

미금 사브야키

 

 

무한 리필집이다보니 이용제한 시간이 있다.

시간과 가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미금 샤브야키 주차

미금 엠코헤리츠건물 지하주차장 

 

 

2001 아울렛 뒷편쪽으로 가면 주차장 입구가 있다. 계산할때 확인필요.

엘베를 타고 2층에 내려서 도착했다.

 

 

미금 엠코헤리츠 주차장

 

 

 

 

 

다행히 내가 갈때는 대기인원이 없어서 곧바로 테이블쪽으로 앉을 수가 있었다.

나란히 앉아서 먹는 바형식의 좌석이 있고 4인가족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따로 있다.

넓은게 좋아서 바를 이용하지 않았다.

 

 

 

 

 

 

미금 샤브야키에서 좋았던 점이 런치메뉴에도 이런 회전초밥형식의 메뉴들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광어나 그런 회는 없고, 회만 따지자면 문어숙회초밥, 간장새우초밥등등 해산물 초밥이 많았다.

그리고 월남쌈 소스들도 저 위에서 빙글빙글 돈다. 

소스통이 테이블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그 점도 나름 괜찮다.

 

 

 

 

 

 

미금 샤브야키

 

 

주문한 메뉴

평일 런치 성인 2 19,900 * 2 = 39,800

 

 

 

 

 

배고파서 주문을 하자마자 가리비초밥과 낙지군함초밥 접시를 집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접시를 먹었음.

 

 

 

 

 

 

그 사이에 샤브샤브 재료 담으러 짝꿍은 가고,...

샤브샤브 고기도 소목심과 돼지 생대패고기로 소고기 돼지고기가 둘다 갖춰져 있다. 

생각보다 고기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다.

 

 

 

 

 

 

샤브샤브 재료들도 많고,

 

 

 

 

 

다른 한쪽에는 월남쌈 재료들도 가득 있다.

 

 

 

 

 

소와 돼지고기 각각 가져오고 샤브육수는 안매운맛을 주문했다.

 

 

 

 

 

 

월남쌈도  먹을 준비 완료.

 

 

 

 

 

육수가 끓으면 넣어서 소스찍어 맛있게 먹기.

 

 

 

 

 

분당 샤브샤브 뷔폐 

 

 

 

이미 초밥 몇접시 먹어서 배도 그렇게 고프지 않았는데 샤브샤브 넘 맛있쟎아

한두번 더 리필해서 먹고 되도록 안남기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국물도 너무 담백하면서도 진하고 맛있다.

 

 

 

 

 

짝꿍과 초밥을 몇접시야...8접시나 먹음. ㅋㅋㅋ

사실 반대편쪽 가면 떡볶이랑 뭐 닭강정 이런 따뜻한 음식 코너도 있는데 배불러거 그쪽은 근처도 못갔다.

나오면서 봤음.

 

 

 

 

 

 

 

 

디저트도 훌륭했는데 도저히 먹을 배가 없어서 오렌지 몇개랑 너무 귀여운 아기 붕어빵과 호두과자만 담아 왔다.

저 미니붕어빵도 단팥과 슈크림이 각각 들어있어서 속재료까지 디테일이 살아 있었음.

배부른데 겉바속촉 호두과자까지...여기 완전 가성비 맛집이다.

 

 

 

 

 

보통 샤브샤브 뷔폐가면 종류도 많고 샤브샤브도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운데 미금의 샤브야키는 회전초밥형식에서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뷔폐도 다른 샤브샤브집보다 훨씬 메뉴가 많다.

종류가 아무리 많아도 맛이 있지 않으면 헛배부른데 진심 배부른데 더 못 먹어서 아까웠다. 🤣🤣🤣

 

런치타임때 이만큼 만족을 했기때문에 다음에도 재방문의사 1000프로.

지인들 볼때 여기서 보자고 할까 생각중이다. 

미금역 식당 찾으신다면 한번 가보세요. 추천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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