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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제품리뷰

코스트코 공세점 쇼핑 품목

코스트코추천상품

 

오랫만에 코스트코에 갔어요.
한동안 그냥 동네 마트로 발길을 돌렸었는데 그 이유는 코스트코 물품이 너무 대용량이어서 그런지 몇가지 유통기한이 지나 버린것(반성합니다ㅠ)도 있고 해서 몇개월만에 갔습니다.

하지만 위스키는 여기가 가성비가 뛰어나고 맥주도 저렴해서 그 두가지 및 기타를 구매하러 갔습니다.

그럼 제가 사랑하는 품목들 말씀드릴께요.
1.느린식혜

이 제품은 제가 새벽배송 여러군데 시켜봤지만 코스트코가 가장 저렴해요. 3페트가 7990원인데 컬리나 기타 새벽배송에서는 할인해도 한병에 3천원대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코스트코 가면 꼭 사요.

2.궁육포

맛있고 비린맛 없습니다.
250g이라 한동안 먹어요 육포킬러 아이들과 양주안주에 좋아요.

3.커클랜드베이컨

제가 가는 공세점에서는 1인 1개만 살 수 있어요.
양이 꽤 되고 국내 시판 베이컨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한 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한달 좀 더 되는데 먹다가 냉동시켜도 좋고 얼른 집어 왔어요.

4.양송이버섯

코스트코 야채는 별로 저렴한 느낌은 없습니다.
대신 신선하고 대량인 편인데 양송이버섯은 일반 마트와 비교해도 가격메리트가 있는편이예요.
더불어 싱싱해요. 6990원

5.샐러드3팩

하나는 닭가슴살이고 2개는 리코다치즈 샐러드예요. 소스까지 다 들어있고 아침대용으로 하나씩 먹으면 만족스러워요. 근데 소스양은 좀 적은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6.위스키

이번엔 좀 양이 많은걸 사봤어요.
남편과 토닉워터 섞어서 약하게도 많이 먹어 싱글몰트보다는 저렴한 걸로 사봤어요.

7. 에딩거 밀맥주 그리고 아르투아

편하게 마시기 좋아서 자주 먹어요. 전 맥주파이기 때문에 더불어 블루문도 아주 좋아합니다.
한상자에 8캔이기 때문에 마트나 편의점보다 좀 싼편이예요.

8.맥앤치즈베이컨

이건 저도 처음 구매해 보는건데 간단히 전자렌지에 2분돌린 후 먹을 수 있어서 구매해봤어요.
총 4개 들어있고 상자를 여니 이런 느낌이네요.


9.하림닭

닭개장이나 아이들 간단히 삼계탕 해먹을때 좋아요.
이 제품말고도 닭갈비용 순살 닭다리살도 자주 사는 아이템입니다.

10.샌드위치햄

모닝빵이나 토스트 해먹을때 가장 편하게 사용해요.
굽지않고 그냥 넣어도 좋아서 애정하는햄

11. 이태리쿠키

커피러버 저는 저 스티커 사진에 그만 사고 말았어요.
이번에 첨 사보지만 저 여자분 많이 보셨죠?
뚜레쥬르나 편의점에서 단품으로는 많이 먹어봤어요.
안에 열어보니

요렇게 되어 있는데 같은 모양쿠키가 한팩에 같이 있어서 아쉬워요 . 하나씩 넣어줬으면 참 효율적일텐데요.

12.아몬드 후레이크

남편이 이것만 먹어서 저는 선택권이 없어요.
뭐 나쁘지 않아서 저도 이걸 먹습니다.

3팩 한세트구요 여기에 크랜베리나 설타나 아님 건포도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다른 애정템도 많지만 오늘은 이정도 사니

20만원 좀 넘게 나왔네요. 역시 코스트코는 돈잡아먹는 귀신이예요. 좋아하는것 다 산것도 아닌데 말이죠.

오늘길에 코스트코에서 빼먹을 수 없는 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