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시카(eosika) 레이저 제모기 (SIPL- 2000B)

 
 레이저 제모기 추천

 

 

 본격적으로 한여름이 되면서 다리 부분 및 겨드랑이 부분 제모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털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보기싫게 나는 곳들이 있어서 제모는 하는 편인데 이 전 까지는 털을 뽑아주는 형식의 필립스 제모기를 근 10년동안 이용해 왔었다면 이번에는 한번 레이저 제모기를 써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다가 결정하게 된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를 소개한다. 
 

 

 

 구매사이트는 여러 곳에서 살 수 있는데 썬글라스 및 쿨바등 사은품이 조금씩 다르므로 여러 곳 검색후 구매하면 좋다.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손등은 물론 다리, 겨드랑이, 인중 , 비키리라인까지 모두 가능한가정용 레이저제모기 IPL - 2000B 시리즈이다.

 

 

이오시카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IPL 셀프 제모기계

 

 

이 전에는 필립스 제품을 사용 했었는데 이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제모형식이 레이저는 아니지만 지금도 여전히 리뉴얼되어서 계속 나오고 있고 분명 이런 제모방식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이 스타일( 털을 뽑는 방식)에 사실 더 익숙해져 있기도 하다.

 

 

[필립스] [하프클럽/필립스]필립스 샤티넬 어드밴스드 모근 제모기(BRE730/10)

 

 

드디어 택배상자가 도착했다.

 

 

 
 
 의료기기이므로 사용자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길 추천하고 사용방법 및 원리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언박싱.

상자를 개봉하면 요즘에는 스티커가 이렇게 얄짤없이 티가 나게 만들었구나.

살짝 열어보고 반품. 이런거 안됩니다. 😂

 

 

 

우선 한손에 딱 잡히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에 제모되는 부분은 바다색 유광띠가 처리되어 있어 산뜻한 느낌이 든다. 제모 자체가 깔끔함을 추구하는 거라 화이트톤 대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이오시카 레이져 제모기 SIPL-2000B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이 제품 보증기간이 5년이라는 점이다.

5년은 전자제품으로 봤을때 꽤 오랜기간, 어서 등록부터 하자. 

 

이오시카 제품 A/S기간  5년

- 제품 넘버를 사이트에 등록

 

 

 

 

내가 산 구성은 쿨바와 썬글라스가 포함된 구성이었다.

쿨바는 제모기기 사용 후 혹시 모를 피부 부담을 위해 냉동실에 1시간 넣어놓았다가 동그란 부분을 제모부위에 사용하면 피부자극을 완화시켜 주는 기능이다. 

그런데 그것도 좋지만 아침에 눈 부었을때 오히려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듦.

이것도 따로 구매가능하다.

 

 
 
 

제모를 할때 빨간 불빛과 함께 순식간에 플래쉬가 터질때 눈에 자극이 갈 지 모르니까 같이 구성되어 있는 썬글라스.

이건 필수가 아니라 사은품 느낌이므로 있으면 좋은 것.

 

 

 

 

레이저 제모기 사용법

 

 

이오시카 레이져 제모기는 충전식이 아니다.

바로 전기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는 형식이다. 생각보다 대기전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사진처럼 콘센트를 연결하고 윗부분 전원을 키면 불빛이 들어온다.

앞부분 네모박스를 눌러 1단계 부터 5단계 까지 불빛으로 조절 할 수 있다. 

1단계가 가장 하얀피부 및 저자극 초기단계이고 5단계가 피부가 많이 검은 편이거나 강도가 올라간다. 

우선 처음에는 1단계부터 시작하고 내 피부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이오시카 레이져 제모기 제모하는 방법

1. 제모할 부위를 우선 눈썹칼로 1CM이하로 헤어를 없애준다.
2. 이오시카 레이져 제모기의 전원을 켜서 단계를 설정한 다음 충전이 되면 가운데 앞부분 버튼을 눌러준다.
주의점 : 제모부위가 겹치지 않게 하여야 하고 한번 레이져 제모후 2주후 다시 제모한다.(격주로 2개월 동안)

 

 

 

 

 

동영상으로 보일까 모르겠는데 번쩍 하면서 제모부위가 살짝 따끔하다. 

그럼 레이져 처리 된 것임.

 

 
 
 
 나는 우선 원피스를 위해 다리부분을 해봤다.

사실 전체를 할려면 꽤 오랜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발목부분과 무릎부분을 먼저 시작했다.

우선 눈썹칼로 헤어를 정리해주고 (아니면 목욕할때 제모해주면 더 편할 것같음) 나서 부분적으로 레이져 제모를 시작했다.  피부가 하얀편은 아닌데 우선 1단계로 시작하고  썬글라스는 처음에는 끼다가 이내 익숙해져서 그냥 안끼고 하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언제 하나 하는데 앞부분을 3초간 누르면 10번정도 연속으로 되는 기능도 있다. 

약간의 인내심은 처음에는 필요해 보인다.

이후에는 부분적으로 해도 되니까.

불빛 때문에 자꾸 허벅지가 멍든 것처럼 나오지? 이상하네.

 

 

 

 

이 후에 겨드랑이도 같은 방식으로 레이져 제모를 했답니다.

나의 첫 이오시카 레이져 제모기 😊

꾸준히 사용하면 모근이 점차 제거되어 피부가 안가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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