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은영이떡볶이 밀키트 밀떡 추천

 

 

 

밀떡볶이 밀키트 추천 

 

 

떡볶이 좋아하는 분 손들어보세요🤚 저요저요.!!

 

우리 가족도 떡볶이는 쌀떡, 밀떡 상관없이 맛있다면 다 좋아하는데 그래서 사실 안먹어본 떡볶이 없을 정도로 새벽배송을 비롯 여러가지 많이 시켜먹어봤다. 

그 중 살아남아 냉동실에 비상식량으로 있는게 석관동떡볶이이고 기타 소스류등등 평타치는 것들은 돌아가면서 먹곤 하는데 이번에 은영이떡볶이가 딜이 뜬 걸 보고 한번 시켜봄.

 

 

 

 

 

이 구성이 2인분 구성이고 가격은 배송비빼고 최저가가 6천원대이다.

나는 kbpay앱에서 당일 특가로 배송비포함 7500원에 구매했다.

 

물론 대량구성을 사면 가격대가 좀 내려가는데 우선 맛을 모르므로 보통맛 2인분인 한팩만 주문해서 도착했다.

바로 요런 모습임. 검색해보니 청주지역에서 엄청 유명하고 네이버 후기도 어마어마하네.

근데 쿠팡에서 5천원대로 판매하는 것도 발견해서 링크를 남겨봅니다. 

 

 

<시즌한정> 쿠팡 더! 특별가 - 은영이떡볶이 떡볶이 밀키트 460g

 

 

 

 

소스가 파우더제형으로 따로 구성되어 있는 거 봐서 따로 판매도 되는 것(?) 같고 기타 다른 음식에 첨가해서 요리해도 된다고 친절히 안내되어 있다.

 

 

 

은영이떡볶이 구성품

생밀떡 300g + 부산어묵 95g + 시즈닝 소스 70g

 

 

은영이떡볶이 보통맛

 

 

은영이 떡볶이 맛있게 끓이는 방법

1. 물은 450ml를 준비한다. (물양 엄청 중요한 거 아시죠? 라면 생각해보세요)
2. 물에 기본 구성품인 떡과 어묵 시즈닝을 넣은 후 섞어 강불로 끓여준다.
3. 떡볶이 떡이 부풀어 오르다가 다시 줄어들면 약불로 줄인다.
4. 30초 정도 약불을 유지하다가 불을 끈다.
5. 맛있게 시식

 

 

보통 설명지는 일반 종이에 띡 오는데 엄청 코팅지에 좋은 재질의 종이를 쓴 걸로 보아 특히 끓이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해석 됨.

 

 

 

 

 

 

 

은영이 떡볶이의 특징은 설명서에도 나와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일반적으로 떡의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주정 및 건조 처리를 한 떡이 아닌 새벽에 생산된 신선한 생밀떡을 당일배송하는 유명한 듯 하다.

나도 주문하고 5일은 더 기다리다 받은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진공포장되어 배송된다.

 

 

 

 

 

유통기한도 진공포장되었어도 5일정도로 짧고, 오래 못 먹을 경우 냉동실에 직행시키면 한달정도는 비슷한 식감을 유지하나 보다 .

 

 

 

은영이 떡볶이 

 

 

은영이떡볶이 맛

순한맛  / 보통맛 / 매운맛 / 더 매운맛
(매운거 잘 못먹는데 보통맛 먹으니 적당히 매콤함)

 

 

보통맛도 살짝 매운감은 들어서 신라면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설명서대로 450ml의 물을 붓고 시즈닝소스를 넣은 후 저어주라는 말은 없었지만 대충 녹여줌.

 

 

 

 

 

기타 다른 재료도 취향껏 넣어주면 좋은데 원재료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대파 정도만 추가해봤다.

처음엔 어묵이 접혀 있는 줄 모르고 조각난 어묵인줄 알고 통째로 같이 넣었는데 녹으면서 보니 일반 큰 어묵이다.

설명을 찾아보니 수분이 날아가는 걸 방지하기위해 접어서 배송한다고...

어쩐지 어묵이 얇으면서도 여러장이 마치 밀키트에 있는 우삼겹살처럼 밀착되어 있어서 자르면서 조심히 떼어내줬다. 

 

 

 

 

어묵도 풀어지고 서서히 익기 시작.

 

 

 

 

참 설명서대로 강불에서 떡과 같이 넣고 끓여줘야 한다.

 

 

 

끓기 시작하고, 

 

 

 

 

 

온라인 주문 떡볶이 추천

 

 

 

 

 

이렇게 색감이랑 비쥬얼이 엄청 맛있게 보임.

 

 

 

 

 

 

설명서대로 부풀어오른거 보인다.

가라앉으면 약불로 줄이고 30초정도 지나 불을 끈다.

이게 왜 중요한지 밀떡파는 알꺼다.

이 이상 끓이면 밀떡특성상 흐물흐물해진다고 해야하나. 암튼 쌀떡과 다른 밀떡만의 쫀득거림이 저하되기때문.

 

지금 다시 떡들을 보니 길이감이 뭔가 역할을 하는것 같다.

마치 예전 학교앞에서 먹던 떡볶이 향수같은거 불러 일으키는 듯한 느낌?

 

 

 

 

 

2인분이기도 하고 따로 반반 그릇에 담아서 먹기 시작했다.

양도 이정도면 딱 좋고 기타 튀김이나 순대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 

사진상으로만 봐도 국물이 꽤 많은데 이게 국물떢볶이처럼 연한 맛이 아니고 그냥 일반떡볶이 맛의 국물이 많은 거다. 그래서 다른 기타등등과 먹어도 좋을 듯 함.

 

 

 

 

 

먹기 시작하면서 바빠서 여기서 사진은 끝냈다.

 

 

 

 

 

 

 

 

결론

 

오,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대량구매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보통맛 먹었지만 사실 그 다음맛도 먹어보고 싶고, 같은 먹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보통맛은 덜 매운 신전떡볶이 느낌이라고 하니까 다음맛은 비슷할지도.

사실 떡의 식감은 여기가 훨씬 낫지만.

밀떡파는 은영이떡볶이 한번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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