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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헤밍웨이카페 용인양지점

 

용인 양지 카페 추천

 

 

사실 헤밍웨이카페는 몇년전부터 (지금보다 사람이 없을때)부터 정말 마음에 들어하면서 다니던 장소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헤밍웨이 미금점을 많이 알고 있을때 어느 주말인가 갔다가 너무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꽤 오래 머무르면서도 굉장히 만족하고 왔었거든요.

 

그 뒤로 헤밍웨이 갈비집도 옆에 세워지고 점점 입소문도 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가 선호하는 경기 남부 카페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주말에 너무 덥기도 하고 간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용인양지점 영업시간

 

매일 07:00 ~22:00

 

헤밍웨이카페 용인양지점
헤밍웨이카페 용인양지점

 

저기 앞에 헤밍웨이 명품갈비 보이시죠?

주차장은 카페와 공용으로 쓰고 있어요. 굉장히 넓습니다.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용인양지점 주차장

건물앞주차

 

 

 

 

용인 대형 베이커리카페 추천

 

 

 

저는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베이커리와 음료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다이닝도 함께 겸하고 있어요.

식사는 오전 10시부터라고 하니 다음에는 한번 이용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꼐요.

여름이라 팥빙수도 출시 되었고 탁 트인 개방감에 굉장히 넓어요.

 

 

 

 

이 곳에서 음료도 주문하고 고른 빵을 같이 계산해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마카롱부터 케잌, 각종 빵들까지...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입니다.

 

 

 

용인 역북 칼리오페정도의 가격인 것 같아요.

음료도 1~2천원 더 비싸고 케잌류나 다른것도 조금 더 가격이 있습니다.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몇번 돌고나서 몇개 골랐어요.

 

 

 

 

 

 

매번 대형 베이커리 올때마다 케잌먹을까 빵 먹을까 고민해요.ㅋㅋ

 

 

앞쪽이 디저트류라면 뒤쪽은 이렇게 밀가루밀가루한 빵이 가득 있어요.

 

 

 

헤밍웨이 용인양지점

 

 

 

명란 바게뜨 좋아하는데 특별히 감태가 토핑되어 있어서 더 먹음직 스럽네요.

 

 
 
 소금빵도 먹물 순쌀 소금빵이라는 종류도 있구요.


 

 

 

머랭은 생각보다 저렴해서 좀 의외였다는? 

다른건 더 비싼데.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가 특히 여길 좋아하는 점은 보통 카페2층은 좀 개방감이 덜하고 덜 선호하게 되는데 헤밍웨이 카페 양지점은 2층이 더 좋습니다. 

정말 탁 트였어요.


 

 

 

 

 

 

왜냐하면 창밖뷰도 답답하지 않고 평상같은 파티션으로 구분된 공간들이 있는데 여기 참 좋아요.

기댈수도 있고 같이 온 일행끼리 사생활도 보호받고 넓지만 잘 나눠진 느낌?

 

 

 

 

중간중간 플렌테리어로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이 있으니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됩니다.

 

 

 

 

특히 대형 샹들리에는 밤에 있으면 더 아늑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2층에서 바라본 1층이예요. 

 

 

 

 

샵인샵형태로 옷이나 악세사리 파는 매장도 2곳 있습니다.

 

 

 

 

2층에 빛의소리라는 타이틀로 한쪽 공간에 아트씨어터가 있더라구요.

인증샷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 벽면이 막 바뀌는 그런공간이예요.

 

 

 

 

사진이 정말 잘나와서 저도 놀람.

너무 이쁘죠?

 

 

 

 

 

 

 

저희가 앉은 자리입니다. 테이블도 넓고 편하게 앉을수도 있고 너무 좋아요.

여기서 갖고 온 노트북으로 공부하거나 웹서핑 하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

엄청 시원해서 제대로 더위가 날아갔어요.

이 공간만 벗어나면 정말 너무 더운데 말이죠.

 

 

 

 

주문한 메뉴

바닐라라떼 7500원
딸기라떼 8000원
카페라떼 7000* 2 14000원

먹물 핫도그 6500원
갈릭난 6800원
화이트롤 6500원

 

 

음료한잔씩에 빵몇개 하니 5만원입니다.ㅋㅋ

그래도 나름 맛도 있고 공간값을 더하면 저는 만족해요.

 

특히 커피류도 괜찮지만 요거트류에 재료를 정말 아낌없이 넣어주시더라구요. (이전에 몇번의 경험)

그래서 음료 퀄리티는 인정해요.

빵은 약간 호불호 있을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맛있어요.

구매한 것 중에는 먹물 핫도그빵 맛있었고 화이트롤을 생각보다 덜 부드러웠어요.(개인적으로)

 

 

 

 

용인에서도 살짝 외곽이라서 판교, 분당, 수지보다 넓은 매장이 한가로워서 좋아요.

그리고 사람들 많아도 테이블 간격이 굉장히 넓어요. 

여름이라면 더더욱 이 곳을 추천 드리고 가족 모두 다음에 또 오자고 하며 갔습니다.

카페 호핑 좋아하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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