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초밥 맛집 스시다미

기흥역 맛집 스시다미

 

 

주말마다 집밥에서 벗어나 간단하게 외식을 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기흥역 2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정말 가까운 게다가 가성비도 좋은 초밥 맛집 스시다미에 방문했어요.

11시 30분 오픈인데 11시40분쯤 도착해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흥역 초밥 맛집 스시다미

 

 

이쪽 골목 일대가 다 맛집이예요.

바로옆에 수원CC가 붙어 있기 때문에 기흥역세권이 들어서기 전부터도 운영되었던 찐 맛집들인데 의외로 가격대도 너무 좋게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자주 옵니다.

 

 

 

 

 

 

용인 스시다미 영업시간

매일 11:30 ~ 21:4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10

 

 

 

기흥역 초밥 맛집 스시다미

 

 

주차는 바로 매장앞에 6~7대 정도 가능하고 부족할경우 옆쪽 골목에  알아서 주차하면 되겠습니다.

 

스시다미 주차

건물앞 주차

 

 

용인 스시다미 주차장

 

 

내부로 들어가 볼께요,.

4인테이블이 10개정도 있어서 초밥집 치고는 그렇게 작은 홀규모는 아닙니다.

특히 주말에 갔더니 가족방문이 많았고 배달의 민족 주문은 쉴새없이 울리더라구요.

저희가 첫 손님이어서 이때는 빈테이블 많았어요.

 

 

 

 

 

저희는 이렇게 쇼파처럼 생긴 의자를 선호해서 이쪽에 자리잡았어요.

 

 

 

 

 

평일 런치세트라고 해서 10,900메뉴가 있기도 한데요.

오늘은 주말이라 그건 안되고 14000원의 다미스시 세트를 2인 주문했습니다.

 

 

다미스시 세트 1인 14000원

스시 12pcs (활어 6pcs 포함) + 샐러드 + 튀김(새우, 고구마) + 우동

 

 

주문후 기존 락쿄와 초생강 샐러드가 세팅되고 장국이 나왔습니다.

 

 

 

다미스시세트를 주문했기때문에 1인에 12개의 초밥이 나와요.

활어가 6조각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흥역 초밥 맛집

 

 

 

 

 

 

드디어 초밥 등장.

특히 활어가 꼬리가 긴 초밥이 나와서 입안에 넣었을때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스시다미 다미스시세트

 

활어 종류는 철마다 조금 변경되는 것 같구요.

오늘은 연어도 2개나 들어 있었어요.

여러분은 초밥세트 나왔을때 어느 부위부터 드시나요?

저는 제일 맛있어보이는 것부터 먹는답니다.

제 짝꿍은 계란이나 유부부터 먹더라구요. 아껴먹어요. ㅋㅋ

 

 

 

 

반정도만 먹어도 꽤 배부른데 먹고 있으면 인원수에 맞게 튀김이 나옵니다.

새우랑 고구마튀김도 같이 드세요.

 

 

 

 

 쫄깃한 면발의 우동까지 나오면 다 나온겁니다.

 

 

 

 

기흥역 일식 맛집

 

 

 

 

 

우동도 양이 어느정도 됩니다.

남자 1인도 배부를 정도의 구성이예요. 

저도 다 먹었더니 정말..포만감이 장난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 들어가더라구요.

 

 

 

 

 

사실 제가 용인 살아서 저번주에는 보정동 카페거리에 유명한 초밥집에 가서 초밥 2인세트를 먹었거든요.

구성도 거의 비슷하고 다른게 있다면 샐러드에 참치회무침 정도 들어가 있었는데요.

가격대가 여기보다 3배에 가까운 가격이었어요.

 

근데 오늘 기흥역 초밥 맛집 스시다미에 왔더니 28000원으로 요정도 먹을수 있어서 나름 충격을 받았답니다.

정작 기본 초밥맛이 거의 비슷한데 가격대가 너무 달라서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네요.

 

 

기흥역 근처에 ak몰도 있고 여러 음식점 들이 있지만 초밥이나 덮밥 일식이 땡긴다면 스시다미 추천드리고 갑니다.

맛도 있으면서 가성비도 쩌는 곳이예요.

 

 

 

 

 

 

기흥역 술집 포닭스 기흥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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