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제품리뷰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 믹스 솔직후기

오늘처럼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에는 뭐가 생각날까요?
바로 전인데요. 감자전은 강판에 갈아서 팔아프게 해먹어야 맛있다는 선입견은 노노.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눈에 띄어 사놓은 오뚜기 감자전믹스로 감자전을 만들어 볼께요.
쉽고 간편하게 감자전을 뚝딱 만들수 있습니다.


감자전 쉽게 만들기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 믹스

 

 

 

오뚜기초간편감자전믹스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1.2kg 대용량을 구매했어요.
혹시 맛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분들은 200g으로 우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고추고명만 넣었어야 하는데 전 부추를 넣었더니 조금 그랬지만 식감은 감자를 갈아서 체에 받쳐놓거나 면포로 수분을 다 빼주쟎아요? 딱 그 식감이예요.

 

 

 


제품 뒷면에는 200g기준 물 500ml를 넣으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반죽하고 바로 요리하지 않으면 설명서처럼 되직하게 변해요.

바삭함을 원하면 물을 섞고 1분 후에 얇게
두툼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면 2~3분 후에 반죽이 되직해진 후에 부치기



저는 저 설명서를 참고하기보다는 용량에 맞게 반죽해 놓고 갑자기 급한전화가 와서 몇 분후에 와 봤더니 반죽이 되직해 진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저렇게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그냥 부쳤어야 했는데 부추가 있어 조금 넣었더니 되직해져서 잘 섞이지 않아 조금 아쉬운 모양이 되었어요. 하지만 맛은 최고. q(≧▽≦q)

 

 

 

부드럽고 바삭하게 하실려면 여기에 물을 조금 추가하셔도 좋아요.

 

 

 

 

제가 전 뒤집다가 찢어진 적이 많아 혹시몰라 작게 부쳐 봤어요.
두툼하고 되직해도 겉면이 노릇노릇할 정도로 익히고 뒤지개로 좀 누르면 겉바속촉의 감자전이 됩니다.
결론은 너무 맛있어요.

 

 

오뚜기 감자전믹스

어떤가요? 먹음직스럽죠. 사실 믹스안에 부침가루처럼 간이 다 되어있어 사실 간장은 없어도 되겠어요.
감자를 직접 갈아야하는 수고로움 없이 이렇게 쉽게 감자전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자전



비오는날 간편하고 쫄깃한 감자전 원하시면 오뚜기 감자전믹스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루형태가 보관이 용이한 점이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오뚜기 초간편 김치전+감자전 믹스, 1세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 이에따른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