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텐 역북점

오랜만에 점심때 텐동이 생각나서 찾아간 고쿠텐 역북점.

원래는 맥주를 한잔하면서 먹으면 좋지만 차를 가져왔으므로 그냥 맛있는 밥을 먹기로 했다.

 

 

용인 텐동 맛집

 

 

 

 

고쿠텐 역북점 영업시간

화요일 정기휴무

월요일 ~ 일요일 11:30 ~ 21:00

 

주차를 하고 밖에서 들어갔는데 내부는 좀 어두운 편이다. 

 

고쿠텐 역북점

 

고쿠텐 역북점 주차

건물내 지하 주차장

 

평일 낮에 갔는데 주차장은 무료였고 몇자리는 있어서 그냥 주차했다.

 

 

 

 

 

들어가면 우선 키오스크로 주문을 먼저하고 자리에 앉으면 된다.

자리가 없을때는 직원분이 대기하라고 알려준다.

 

 

 

 

 

 

1인은 이렇게 바처럼 생긴 곳에서 먹으면 되고 

 

 

 

 

 

우리는 2인이라 자리에 앉았다.

영수증리뷰하면 음료수 준다는데 이미 2인세트를 시켜서 거기에 포함되어 있었다.

메뉴판은 여기서도 볼 수 있지만 우선 키오스크에 사진이 다 있기때문에 거기서 확인 가능.

 

 

 

 

용인 역북 맛집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한다.

 

 

 

튀기는 주방에 큰 환기구가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나중에 집에 와 보니 기름냄새는 좀 베여있다.

그건 어쩔 수 없는듯... 칙칙 냄새 날아가라고 옷에 탈취제 뿌려주고.

 

 

 

 

 

주문한 메뉴

2인세트 (고쿠텐동 + 장어텐동 + 음료2) 32,000원

 

 

밥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기때문에 놓여져 있는 비빔용 타래 간장을 가감해서 먹으면 된다.

어디나 시찌미는 기본.

 

 

 

기본 고쿠텐동은 새우튀김이 우선 두마리 들어가 있고 오징어 고구마등 여러가지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같이 간 짝꿍은 장어텐동을 먹었는데 여기에 긴 장어가 한마리 있다고 보면 됨.

장국과 기본 반찬은 리필대에서 알아서 리필해 먹으면 되고 밥은 카운터에 요청해서 더 먹을 수 있다. 

 

 

 

 

 

 

고쿠텐

 

 

 

계란이 겉은 익었지만 터트려 지는 온천계란 😊

개인적으로 새우와 오징어가 가장 맛있었고 짝꿍 것을 뺃어 먹었는데 장어가 의외로 도톰하고 맛있었다.

 

 

 

 

 

 

가위도 셀프바에 있기때문에 가져와서 적당히 잘라 먹으면 됨.

사실은 장어가 꽤 맛있어서 다음에도 이걸 먹고 싶다.

근데 텐동 자체가 다 튀김이라서 아주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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