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2급 실기
아이들이 좀 커서 취업준비를 하다가 내일배움카드로 지역 컴퓨터학원에서 엑셀과정을 배웠었다.
컴활 2급 실기 공부방법
교재는 영진출판사 이기적 시리즈로 학원에서 배웠기때문에 필기문제집도 같은 이기적 시리즈로 구매해서 공부했었지.
우선 필기를 합격해야 실기를 접수할 수 있어서 필기준비를 급하게 해서 겨우 2점차로 합격했는데...
엑셀을 배웠지만 40분 시간내에 정확히 해야해서 필기시험을 붙고 3~4주 정도의 기간을 잡고 실기시험 접수를 했다.
매일매일 (주말은 좀 빠졌지만) 동네 스벅에 가서 몇시간씩 노트북으로 복습 했었는데...
문제는 함수였다. 함수가 참 머리에 안들어오더라. 나이들어서 그른가.
필기는 아래처럼 완전 간당간당하게 붙었었다.
컴활 2급 자격증
드디어 오늘 시험 결과이다.
필기시험때는 다음날 오전 바로 결과가 나왔었는데 컴활실기는 시험을 본 후 2주후에 정확이 오전 10시이후에 그 결과를 알 수가 있다.
사실 함수 계산문제가 하나당 8점이니까 3문제는 맞아야 했는데 나는 2문제만 정확히 풀 수 있었다.
예상대로 16점이 나오고..
분석이나 매크로 차트는 비교적 양호했고, 문제는 표입력이 0점이 나왔다. 뭔가 오타가 있었나? 여기서 5점 날라가고.
표서식도 15점 만점인데 8점만 나와서 여기서 총 12점이 날라가 버렸다.
함수를 하나만 더 맞거나 표입력, 표서식을 좀 더 완벽하게 했더라면 70점은 넘어서 합격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함수가 좀 관건이다.
하나당 배점이 커서 적어도 3문제는 맞아야한다. ㅠㅠ
60점대이긴 하나 1,2점 차이도 아니기에 깨끗하게 공부가 부족했다고 인정한다.
한달정도 더 공부하고 다시 접수해서 봐야겠다.
입사지원을 할려고 회사에 자격요건을 보니 엑셀고급능력자를 많이 뽑는다.
사실 이 시험을 합격했다고해도 고급실력은 아닌 것 같고, 컴활1급은 붙어야 고급실력 같은데 나는 아직 여기도 못 왔으니 답답한 마음이 있다. 올해 안에는 붙어야하는데... 다음에는 분석이나 차트가 더 어렵게 나오면 어떡하지하는 걱정도 생긴다. 이상... 컴활2급 실기 떨어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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