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끄 나다래쉬 속눈썹 영양제
홈쇼핑 상품을 종종 보다가 이전부터 괜찮다고 여겨졌던 제품이 있었다.
바로 오제끄의 나다래쉬 앰플 시리즈인데 홈쇼핑은 대용량이 많아서 그냥 지나쳤었지.
근데 얼마전 푸쉬알림이 온거다.
그것도 딱 내가 써보고 싶었던 나다래쉬 큐어앰플 속눈썹 영양제와 나다헤어 앰플 롤온 구성으로 한번에 써 볼수 있게!
드디어 도착해서 얼른 사용해 보았다.
사용전 구매평도 읽어보니 나쁘지 않아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언박싱.
오제끄 제품시리즈는 바디필링 제품부터 이거 말고도 꽤 다양하게 있으니 궁금하면 검색해 봐도 좋을듯.
사은품으로 오제끄 아웃도어 비타 토닝 패치도 한개 딸려 왔다.
골프칠때나 운동할때 좋은 아이템.
오제끄 나다헤어 앰플롤온.
요즘 종근당 목주름괄사크림을 꾸준히 바르고 있는데 은근 피부에 이런 철제품이 닿는게 시원하고 좋더라.
제품 끝에 롤이 달려있어 헤어나 났으면 하는 부분에 마사지 하듯이 발라주고 손으로 흡수시켜 주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나도 사진의 저 모델처럼 앞머리가 약간 빈 곳이 있다.
그리고 특히 엠자형 앞머리는 필수품. 탈모가 있는 부위에도 골고루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고 하니 솔깃하다.
뒷부분에 효능효과와 전성분이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루 한번, 2~3회 이상 사용하면 집중케어가 된다고 하니 머리가 빈 분들은 구매욕구가 막 날듯.
이전까지 써 봤던 속눈썹 영양제는 사실 별로 효과를 못 봤기에 그냥 별 기대는 없었지만 속눈썹 펌은 안되고 연장만 되는 나로써는 구매평이 좋다면 늘 시험삼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 바로 속눈썹 영양제이다.
나다헤어 앰플 롤온
요즘같이 속눈썹 연장이나 펌을 한 후에 약해진 모근을 위해서도 많이 애용한다고 하니 믿고 써보기로 함.
유럽특허도 받았다고 하니 아마 모근을 튼튼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나보다.
쿠팡에서도 평이 꽤 좋다.
밤에 화장지우고 무조건 이거꼼꼼히 바르고 잔다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두개를 개봉박두하여 써보기로 한다. ㅋㅋ
좀 더 큰게 헤어앰플 롤온이다.
래쉬캐어 앰플은 열어보면 저런 솔이 붙어있는데...이런.. 사진 핀트가 나갔다.
헤어 롤온 제품은 한번 흔들어서 성분이 잘 섞이게 하여 쓰라고 한다.
제 속눈썹은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정말 짧고 가끔 속눈썹 연장을 해보지만 이주정도 지나면 빠져서 제각각이 된 길이에 그 모습도 좀 우스꽝스럽고 매번 시간내서 가기도 힘들어서 키스미 볼륨마스카라와 컬 마스카라로 두개를 동시에 써서 최대한 연장하여 화장하고 있는 중이다.
오제끄 헤어앰플 롤온도 앞머리 빈 공간에 발라주고 솜털이 송송 올라오는 내 머리를 기대해 본다.
남은 액체는 손으로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시원하면서 약간 쿨링효과가 느껴진다.
속눈썹영양제 추천
속눈썹영양제는 거울 보면서 모근부터 위 아래 다 꼼꼼히 발라주는 중 (피부가 왜 이러죠? ㅎㅎ)
짧아서 속눈썹이 안보인다.
제 속눈썹은 이정도 길이입니다. 앞으로 저걸 다 쓰고 조금이라도 효과 있다면 뭐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 하지만..
길이는 둘째치고 화장 지울때 속눈썹만 좀 덜 빠져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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