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잇 추천 제품
4인가족인 우리집은 매번 뭐먹을까가 항상 고민입니다.
마트가도 고물가에 별로 산것도 없는데 상차림도 그닥이고 그래서 새벽배송업체를 여러곳 이용하면서 특가가 뜨거나 쿠폰할인이 적용될때 가끔 냉동실에 쟁여놓을 비상식량을 미리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윙잇에서 구매한 외가집 진심 감자탕 대용량 2.5kg은 꽤 마음에 들어서 누구나 냉동실에 보관해 놓으면 괜히 든든한 제품같아서 소개해 드릴께요.
저는 윙잇어플을 가끔 이용하는데 컬리도 좋고 그리팅도 좋지만 윙잇은 1~2인용 국이나 탕 찌개류가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순대국, 곱창전골, 갈비탕등등 꽤 여러가지 먹어 보고 느낀건데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만 좀 더 넣어주면 꽤 근사한 한끼가 만들어지는 경험을 했어요. 그 중 이 외가집 진심 감자탕도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았구요.
외가집 진심 감자탕 XL가격 2.5kg
20000원 ~18000원(할인율에 따라)
다른 제품과 같이 구매하셔서 가격할인도 받으시고 윙잇 첫 구매면 첫구매 할인상품(100원에 가능)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이웃님도 저도 3명마다 적립금해택이 있답니다.
우선 새벽에 도착해서 꽁꽁 언 상태로 왔어요.
오늘 안먹을꺼라면 그대로 냉동실로 직행해서 보관해 놨다가 딱히 먹을꺼 없을때 끓여서 드시면 한상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요.
조리방법은 냉동상태니까 그대로 냄비에 넣어서 끓이는 가스레인지 조리방법과 제품을 용기에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뒷면에 원재료명 확인해 주시구요.
이게 2.5kg이라 용량이 크기 때문에 조금 넉넉한 냄비를 찾으셔야 해요.
특히 조금 해동 후 끓이면 더 좋지만 저는 그냥 바로 냄비에 넣었습니다. 꽤 무거우니 조심조심 넣어주세요.
뒷면에도 쓰여 있듯이 우거지는 들어가 있는데 깻잎이나 버섯 파등 흔히 감자탕집에서 봤거나 추가했을법한 재료가 집에 있으면 다 꺼내주세요.
저는 수제비가 있어서 그것도 살짝 물에 불려줬어요. 가래떡도 있으면 그걸 넣으셔도 좋겠죠.
외가집 진심 감자탕
잘 안녹으니까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서서히 녹을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냉장이나 실온에서 해동이 좀 된 상태라면 금방 끓을꺼예요.
제가 쿠팡프레쉬 회원이라서 혹시나 여기도 있나 해서 찾아봤는데 오우...더 싸네요.
17천원대에 쿠팡주문도 가능합니다. 전날 저녁 갑자기 내일 감자탕 먹을일이 생겼다? 그럼 요기서 주문하세요.
같은 외갓집 감자탕인데 소분되어 포장된 것도 있네요.
천천히 녹으면서 끓기시작하는데요.
처음에는 살짝 기름기 올라오는 것 같아요. 조금 신경쓰이면 한번 걷어주세요.
그랬더니 전혀 안올라옵니다.
우거지가 꽤 들어있는데 이 사진에는 없는것 같이 나왔어요.
다 아랫쪽에 있어서 나중에 보니 결코 적은양 아니고 넉넉히 들어 있습니다.
요기다가 아까 준비 해 놓은 깻잎과 팽이버섯등 야채를 추가해 줍니다.
깻잎은 많이 넣어도 별로 티도 안나고 많을 수록 더 맛있는거 아시죠?
지금 여기 냄비의 양이 좀 줄었죠? (테두리를 보면) 그건 바로 아래에다가 2인분정도를 덜어내서 그래요.
이게 바로 2인분정도의 등뼈 5개정도 덜어낸 다른 냄비 모습입니다 .
오전에 해장도 할겸 2인이서 이걸로 먹고 나머지는 저녁에 다른식구들 더 먹었어요.
제 생각엔 2.5kg이면 보통 적당히 먹는 4인이 같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수제비도 넣고 이것저것 넣으니 밥도 조금밖에 못 먹겠더라구요.
이렇게 보글보글 끓여서 맛있는 한끼 먹어봅니다.
외갓집 진심 감자탕의 특징은 많이 맵지 않고 그냥 플레인한 맛있에요.
조금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에 청양고추 한두개 썰어서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저는 적당히 매콤한게 좋아서 그냥 그대로 먹었어요.
그래서 청양고추 안넣고 기본맛은 왠만한 아이들도 잘 먹을것 같아요.
사용후기에도 아이들도 잘 먹는다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
요즘 해장국 한그릇 얼마죠?
거의 9천원 만원대인데 17천원대로 4인 먹으니까 꽤 합리적인 가격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맛도 있습니다.
나중에 쿠폰 생겼을때 또 구매해 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설렁탕, 갈비탕, 순대국은 그래도 맛이 괜찮은 걸 많이 발견했는데 감자탕은 배달을 했음했지 이렇게 시판 감자탕 사먹어 본 적은 저도 처음이거든요.
소가구는 더 소분된 감자탕으로 구매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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