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나인블럭 체인점이 꽤 되는데요.

그중에 집과 가까운 나인블럭 신갈점과 고매동에 있는 나인블럭 기흥점에 가곤 합니다.

나인블럭 신갈점은 신갈외식타운내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 기준 제인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용인 베이커리카페 추천

앞에 테라스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이기때문에 오히려 햇살이 따가워서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선선한 봄 가을날에는 여기서 차한잔 마시면 더욱 좋겠죠.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주차
건물앞 주차장

커피 아로마도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그냥 시그니쳐 블랜드로 선택했습니다.

용인 신갈역 카페 나인블럭 신갈점

베이커리도 있지만 피자나 버거도 있어요.

오늘은 점심식사후 들렸기 때문에 주문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오면 브런치겸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조각케잌류부터 여러종류의 베이커리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내부좀 볼께요.

테이블간격이 넓어서 그점이 정말 맘에 들어요.

그리고 의자도 꽤 편안한 스타일이더라구요.

2인에서 4인 또한 소모임정도 할 수 있는 긴테이블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카운터 옆쪽으로 빵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형 카페들이 워낙 즐비해서 종류가 많다고는 볼 수 없지만 10가지 이상의종류가 있더라구요.

리치 카페라떼 6500원
본레스 & 스위스 5200원

커피가 굉장히 진해요.

고소하면서 진한 커피맛이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본레스 & 스위스는 크로와상에 햄과 치즈 그리고 겨자씨소스가 들어있는데 크로플처럼 살짝 그릴에 눌러져서 나옵니다. 따뜻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 저희 입맛에 조금 짭짤했어요.

소스가 좀 과하게 들어간 느낌? 그래도 다른데 없던 스타일의 디저트였네요.

나인블럭 신갈점이 위치해 있는 신갈외식타운안에는 여러 맛집들이 꽤 있어서 식사후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인근 직장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가까운곳에서 맛있는 커피와 차를 마실수 있어서 좋네요.

나인블럭스타일이 맘에 드신다면 나인블럭 신갈점도 추천드려요.

만나고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어서 코로나가 끝나 담소를 나누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