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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제품리뷰

원할머니 육개장600g 솔직후기

 

 

시판 육개장 추천

 

 

원할머니 육개장600g  솔직후기

 

 

 

방학을 맞아 한끼한끼 해결하기가 가끔 버거울때가 있어요.

그럴때 맛있는 냉동실에 있으면 든든한 국,탕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원할머니 육개장입니다

 

겉모양은 요렇게 생겼어요.

 

 

 

600g이라서 꽤 넉넉해 보이는 사이즈입니다.

 

 

원할머니 육개장
원할머니 육개장

 

 

뒷면에 원재료와 유통기한등 참고하시면 됩니다.

고사리 대신 토란대가 들어가 있고 소고기는 호주산인 점이 눈에 띄네요.

 

 

 

 

 

 

냉동상태로 배송되어 오기때문에 흐르는물에 해동하거나 조금 녹으면 냄비에 넣어서 끓여드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런 모습이었다가 녹으면서 제 색깔을 냅니다.

해동해서 넣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시간도 없고 보통은 국을 빨리 끓여하는 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녹으면 반정도 동강 잘라서 넣어주면 냄비에 들어갑니다.

 

 

 



 

 

원할머니 육개장에는 고사리대신 토란대가 들어있더라구요.

그점은 고사리를 좋아하는 저에게 약간 아쉬운 점이지만 국물이 넉넉하기 때문에 기타 부재료인 버섯, 숙주,고사리, 대파등등 원하는 재료를 더 추가해서 넣고 끓여드시면 좋아요.

 

 

원할머니 육개장 추천

 

 

 

 

점점 녹으면서 끓고 있습니다.

약간 매콤한듯하면서 맛있어 보이는데 간이 약한편은 아니어서 물 100ml정도 더 추가해서 끓여주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을 듬뿍 넣어주었습니다.

 

 

 

 

둘째가 팽이버섯 좋아해서 꼭 추가해 주는 편이고 계란까지 풀어서 넣어서 먹기도 하지만 저희집은 그냥 계란 안 넣은 육개장을 더 좋아해서 물만 조금 추가해서 끓여 먹고 있습니다.  

 

 

원할머니 육개장
원할머니 육개장

 

 

충분히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이제 따뜻한밥한공기와 밑반찬만 있어도 한끼는 든든하게 해결입니다.

재료 좀 넣고 물도 좀 넣어서 간 맞추니 남편은 냉면기에 그득 담고 저는 일반 국그릇에 담아도 되는 양으로 딱 맞았아요.

 

 

 

 

 

밥이랑 먹었지만 여기에 칼국수면 넣으면 육개장칼국수, 만두를 넣으면 육개장만두가 됩니다.

이것저것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서 맛있게 드시면 되겠죠.

 

 

 

 

 

총평 8.5/10

 

여러 시판 육개장을 많이 사먹어봤지만 금액대비 가장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요.

퀄리티가 좀 좋으면 금액이 차라리 식당에서 먹는게 나은 것도 있고 적당히 맛있으면서 집에있는 부재료만 조금 더 넣으면 훌륭한 제품같아요.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한봉에 3~4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진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물첨가 없이 있는 그대로 끓여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