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빙수추천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박물관근처 카페 마냐나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팥빙수가 먹고 싶었습니다. 평소라면 대형 체인점인 설빙이나 밀탑 이디야같은 곳에서 먹었지만 오늘은 체인이 아닌 곳에 가고 싶었어요. 찾아보니 개인 카페지만 정성담긴 옛날팥빙수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상갈역카페 평소 차타고는 이 곳을 자주 지나쳤는데 눈에 띄지 않는 간판이기도 하고 유심히 보지 않아서 인지 이제야 다시 봅니다. 주말이라 주차는 바로앞 도로에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약간 남미풍의 느낌의 인테리어를 만나실꺼예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엔틱하지만 과하지 않고 아늑한 분위기네요. 특히 테이블마다 작은 꽃병에 생화라 꽂혀 있는데요. 음료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여기서 만드는 빵을 진열해 놓는데 일요일은 빵나오는 날이 아닙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