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링크로 지도 보내기

블루링크로 지도 보내기

 

현대차 유저로 매달 블루링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하지는 않은데 아주 비싼 사용료는 아니라서 계속 이용하고 있고 미리 시동을 켜 놓거나 온도조절등 평소 편리한 기능이 많지만 블루링크로 네비게이션에 지도보내기 기능 또한 유용합니다.
얼마전까지 네이버지도에서 네비게이션으로 지도 보내기 서비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블루링크 사용법 

오늘 딸아이 여권사진을 찍으러 예약해 둔 사진관을 가야해서 블루링크에서 지도를 미리 보내보았습니다.

 

 

어플이 없다면 다운받아주세요.

블루링크앱에 들어가시면 하단에 지도가 있습니다.

 

 

 

 

가고싶은 상호명이나 주소 입력해주세요.

 

 

여권사진 찍을 아를스튜디오를 입력했습니다.
상호명이 같은 곳은 주소를 꼭 확인하시고 목록에서 클릭해 주세요.

 

 

 

목적지를 차로 전송할꺼냐고 묻네요.

전송을 눌러주시면 차로 전송이 됩니다.

그럼 한번 정말 차로 직접 가서 전송되었는지 확인해 볼까요?

 

차로가서 시동을 키면 네비게이션 화면에 저렇게 뜹니다. 전송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어요.

POI가 뭘까요? 관심지점이라는 지형 용어라고 합니다.

예를 눌러 줍니다.

 

 

 

 

 

그럼  센터 수신 정보에 그동안 제가 수신했던 정보가 최신순으로 뜹니다.

오늘 보낸 지도를 눌러주세요.

 

 

다시 한번 정보 확인하신후 지도가 나오면

 

 

 

안내시작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길게 포스팅했지만 사실은 대부분 '네'만 눌러주면 되는 확인절차구요.

이제 목적지까지 안전운전 하시면 될꺼예요. 중간중간 차량의 네비게이션 설정에 따라 교통 업데이트나 기타 옵션은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덕분에 목적지에 잘 도착해서 볼일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이렇게 지도를 전송해 놓으면 차에서 검색할 필요도 없으니 시간절약도 되고 차를 타자마자 빨리 출발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더불어 특히 처음가는 장소라면 주차장입구 사진이나 주변사진을 위성지도로 보고 가능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훨씬 수월하게 찾고 마음의 평화도 오거든요.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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