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남부) 방문후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남부) 방문후기

 

용인시 꿈의 학교 지원으로 청소년 한복디자인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소를 보니 경기 남부 일자리재단이네요.

저희집 근처여서 종종 지나치던 곳이었는데  건물을 꽤 커서 무척 궁금했던 곳이었거든요.

사거리 직전에 위치해 있는데 구성하고도 아주 가까워요.

 

 

 

 

 

 잠깐 찾아보니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기만 있는건 아니고 경영본부와 청년일자리 본부는 부천에 위치하고 있고 경기북부는 의정부에 남부는 용인이고  기술학교는 화성에 위치하고 있네요.

 

 

경기 남부 일자리 재단

 

 

그중 저는 용인에 있는 남부에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 주차차단기 있는데 방문목적이나 수업을 말하면 열어줍니다.오늘이 첫날인데 날씨도 좋아 기록을 남겨봅니다.

경기남부일자리재단 주차장

 

 

 

주차장은 넓은편이예요. 거기다 몇대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코로나때는  모임이나 교육이 별로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저 문은 개방하지 않더라구요
걸어서 들어가 봅니다.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공원같이 공기도 좋고 잔디밭도 보이고 대학건물 같아요.

비지니스동, 교육동, 복합동등 목적에 따라 건물이 나뉘어져 있고 안내받은 교육장소로 가면 되겠습니다.

 

 

 

 

 

이정표가 보이시죠. 제 아이가 갈 곳은 비즈동입니다.
많은 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곳이네요.

 

 

 

 

 

오늘일정 나와있어요.
근데 놀라운건 도배교육을 받는데 면접을 봐야하나봐요? 그건 몰랐던 사실이라 처음 알았어요. 기술교육만 받는줄 알았는데 말이예요.
그 옆에 제 딸이 배울 수업도 나와 있어요.
한복디자인 인데요. 인형옷을 만드는 거지만 한복재료로 직접 만들어요.

한복을 지으시는분이 직접 강의하시는 것 같아요.

 

저 멀리 비지니스동이 보입니다.

 

경기남부일자리재단 비지니스동

 

 

 

아이를 데려다주고 수업받을 동안 잠시 걸어봅니다.

 

 

잔디밭에 누워 하늘 보고 싶은 날씨예요.

그러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ㅎㅎ

 

 

 

 

 

 

 

잘 배우고 오겠습니다. 내부는 촬영도 안되고 교실에도 못들어가서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혹시 경기남부일자리재단에서 뭔가 배우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