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결석 문자 보내기 (학부모 확인서)

 

중고등학교 생리 결석 사용하기

 

중고등학생 여학생의 경우 월1회에 인정 결석인 생리 결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컨디션이 좀 나쁘거나 해서 참고 가지만 정말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배가 아프거나 심한경우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생리통은 개인차가 큰데요. 다행히 인정 결석으로 학교에 통보하면 사용가능합니다.

 

 

 

 

생리 결석 문자 보내기 (학부모 확인서)

 

저희 아이도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가 엊그제 생리통으로 아침에 꼼짝 할 수 없어서 부랴부랴 생리결석을 하겠다는 문자를 담임 선생님께 보냈습니다.

뭐라고 보내야 할까요? 

저는 등교 한시간 전쯤 급하게 보냈는데요.

보통 생리통이 전조증상이 있거나 하지않고 통증 자체가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어서 이렇게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 선생님, xx학생 엄마입니다. (나)
xx가 오늘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결석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너무늦게 보낸거 아닐까? 약간 죄송한 마음으로 보냈는데 선생님은 바로 답변 주셨고 아이는 하루 약도 먹고 한숨 잤더니 오후쯤에는 컨디션이 그래도 나아지더군요.

 

  

 

고등학교 생리 결석

 

생리결석 월 1회 인정

생리로 인한 지각, 조퇴, 결과를 합쳐서 3회는 생리결석 1회로 인정

 

 

사실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은 생리결석.

남학생은 쓰지도 못하고 중,고,대학생(학교에따라 다름) 여자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인정 결석이어서 누구냐에 따라 약간의 차별도 느껴지는 제도입니다만 정말 생리통이 극심한 친구도 많기에 없어져야 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증명하냐의 문제인데요

이걸 악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선생님들 말에 의하면 한달에 한번임을 알고 아직 생리주기(28일)이 돌아오지 않음에도 몇주만에 또 사용하는 친구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친구도 많습니다. 

 

생리통이 전혀 없이 일상을 지내는게 가장 좋겠지만 이렇게 많이 아플때는 있는 제도를 사용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생리결석 학부모 의견서 (확인서)

 

 

다음날 등교하니 선생님께서 이 두가지 서류를 주셨습니다.

이건 학교마다 좀 다른데 보통은 인정 결석 신고서와 , 학부모 의견서만으로 생리 결석 확인이 끝나지만 학교에 따라서 처방전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담임선생님께 여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서류를 작성해서 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생리 결석 출석 인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경기도교육청 대입 무료 진학상담 예약하기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신청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