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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행복 베이커리 백년유자 남해시장 회센터 남해 행복베이커리   남해여행 마지막 날.여행가거나 하면 그 지역만의 베이커리에 한번쯤 들러서 오곤 하는데 유퀴즈에도 나온 남해 행복 베이커리에 방문해 보았다. 외관은 그냥 동네 빵집.        근데 유퀴즈에 나온 것 처럼 아침에는 빵 가져가라고 이렇게 여기다 나눔을 하나보다.내가 간 시간은 오후였고..방학기간이기도 해서 아무것도 없었음.     잠깐 빵을 고르는 사이에도 관광객도 보였지만 지역 주민들도 빵을 많이 사갔다. 우리도 몇개 고르니 3,4만원정도의 빵을 사게 되었는데 사실은 카페에 가서 추위도 녹일겸 빵을 먹고 싶었는데 여기에 오게되어 따로 카페 가기도 좀 애매했다. 그래서 고민이 좀 되었는데 ....        행복 베이커리 바로 옆에 이렇게 쉼터가 있어서 그냥 여기서 빵 몇개 먹고 시.. 더보기
남해 여행 보리암 절경 금산산장 해물파전 남해 보리암   겨울에는 좀처럼 등산을 가지 않지만 이번에는 남해로 여행와서 한려해상수도의 절경을 보기 위해 보리암을 가기로 결정했다. 찾아보니 그렇게 가파르지도 않고 (가파른 곳은 조금 있다) 청소년도 갈만해서 따뜻하게 입고서 출발.    출발하기전 아침기온은 차에서 눈송이가 얼어 있는 게 보일정도로 좀 추웠지만 오후 들면서 좀 따뜻해졌던 날씨.     결론적으로 남해 보리암에서 중간지점 쯤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다. 와우...그때는 잘 몰랐는데 집에와서 구경하다가 넘 사진이 달력사진처럼 잘 나와서 깜짝 놀람.아이폰으로 막 찍었는데도 이정도이다. 넘넘 멋짐...     이건 다른 각도에서.. 개인적으로 부산 해동 용궁사도 좋았지만 여기 보리암이 뭐랄까 훨씬 고즈넉하고 조용하고...좋았다. 아무래도 덜 알.. 더보기
남해 진주냉면 선지국밥 맛집 하주옥 강력추천 남해 맛집 하주옥   지난번 주말을 이용해 남해 여행을 가서 들린 남해 진주냉면 맛집 하주옥을 소개할려고 한다.서울에서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정말 음식은 맛있어지는게 맞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곳.하주옥은 마지막날 오전에 집에 돌아올때 들린 곳이다. 사실을 여기를 가려던 게 아니고 다른곳을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가족 구성원이 별로 내켜하지 않아 급하게 검색해 둔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던 식당이다.(사람이 많아서 좀 정신없었던 것만 빼고는 : 이건 관광지는 어디나 마찬가지이니까 패스)  남해 사천 하주옥 영업시간월요일 ~ 일요일 10:30 ~ 21:00     엄청 추웠지만 화창했던 겨울 하늘.따로 예약을 안했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20분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매장.. 더보기
남해 맛집 Hip Han sik 힙한식 남해 힙한식   남해지역은 유명한 독일마을등 말로만 많이 들었던 곳인데 이상하게 여행지로는 선택되지 못했었다.이번에는 남해에 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어서 이기회에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향하게 되었다.짧은 주말여행이라 맛있는 걸 먹고 싶었는데 남해 힙한식이라는 곳이 가격적으로도 합리적이고 남해산 제철 해산물과 채소로 맛있다고 알려져 있어 부랴부랴 테이블링으로 예약했다.  남해 힙한식 영업시간 화,수 휴무목~금요일 11:00 ~ 16:00토, 일요일 11:00 ~ 17:00 선착순 대기입장이고 (테이블링 예약이 11시부터 됨) 재료소진시 조기마감이다. 이 글을 쓰는 1월달은 수요일이 휴무라고 나와 있으나 보통은 화요일만 휴무로 안내되어 있으니 확인후 참고.    빠릇빠릇한 가족덕분에 11시부터 테이블링 예약을.. 더보기
수원 영통 귀뚫어주는 샵 실버스토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수원 귀뚫는곳  초등학생때부터 귀를 뚫고싶어 했는데 귀는 한번 뚫으면 그 이상의 시작이라서 여러 이유를 들어 계속 미뤄오고 있었다.사실 대학생이 되고 나서 뚫어도 내 생각에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생각의 차이라서 이렇게 지내 왔었는데 이번에 결정적 계기가 생겨서 뚫기로 결정. 근데 요즘 금값이 너무 비싸서 그냥 은정도의 귀걸이로  뚫고 싶은데 막상 찾으려니 막막했다.또 우리세대는 손으로도 뚫었지만 총으로도 많이 뚫었었는데 요즘은 다 손으로 한다나?아이가 다녔던 학원 번화가에 뚫어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같이 가게 되었는데 나름 만족해서 흔적을 남겨본다.    영통 학원가 뒷쪽에 있는데 지도를 첨부하겠음.. 더보기
Thenoir letao 일본 르타오 테노와르 코코아 쿠키 샌드 르타오 테노와르 쿠키  요즘 계속 되는 일본과자 시리즈. 😏😏나는 사실 커피와 과자와 사탕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밥은 안먹어도 커피와 과자 그리고 빵으로 살 수도 있을정도.  그걸 아는 친구가 이번에는 일본과자를 선물했는데 코코아 쿠키에 다즐링 티 초콜렛 샌드가 같이 포함된 쿠키.지하철역에서 심심해서 개봉해 봄.9개가 한 세트인데 가격이 사악하다.이게 거의 2만원수준. 국내에서 배송비 포함하면 3만5천원이 넘는다. 헐헐여행갔을때 사오세요.       딱 봐도 맛있을 것 같은 비쥬얼.    letao   다음날 나의 모닝 커피 시간에 개봉했다.       엄청 얇지만 깊고 진한 밀크티(다즐링)맛 샌드.그리고 코코아맛 쿠키는 바삭하다.    근데 양이 정말 적다. 한번에 세개를 까먹음. ㅋㅋ     .. 더보기
기흥구청 맛집 매운짜장 못난이 찹쌀 탕수육 기흥구청 점심 추천  2025년 이번 겨울에 가장 추웠던 날.하필이면 졸업식이 있었다. 정말 추워서 귀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음.졸업하는 학교에서 주차해 놓은 기흥구청까지 약 10분간 걸어오는데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하 13도라 그런지 정말 너무너무 추웠다.졸업식 기념으로 짜장면을 먹을까 해서 그동안 스쳐만 지나가고 먹어보지 못했던 식당을 가기로 했는데 거긴 바로 못난이 찹쌀 탕수육.커뮤니티에서 여기 탕수육과 짜장이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다.창밖에 술을 파는 집이 아니라고 대문짝 만하게 붙여놔서  깔끔할 것 같은 느낌.    기흥구청 못난이 찹쌀탕수육 영업시간 매주 일요일 휴무월요일 ~ 토요일 11:30 ~ 21:00      너무 추워서 들어가니 그나마 따뜻...그냥 중식당인 줄 알고 왔는.. 더보기
일본 마루세이 버터 샌드 마루세이 버터샌드  요즘 일본여행을 제주도 보다도 더 많이 가다보니 일본 기념품 과자를 많이 먹게 된다.그 중에서도 단연 맛있었던 마이세이 버터 샌드.맛은 버터샌드안에 건포도가 들어 있는 제품과 그냥 버터만 들어있는 과자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받은 건 버터와 레이즌이 혼합된 샌드다.   패킹 디자인도 세련된 과자.  뒷면 성분표와 옆모습.샌드가 들어 있어서인지 유통기한은 그리 길지 않고 지금은 겨울이니까 괜찮지만 냉장고는 아니어도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적혀있다.    마르세이버터 디자인은 메이지30년대..어쩌고 저쩌고.일본하면 장인정신이지.    마루세이 버터샌드 보관법  5개가 들어있다.소분되어 있지만 입맛에 맞는다면 거의 2,3개씩 (혹여는 다 ) 먹어버리니까 양은 적다는 소리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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