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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그래비티 서울 판교 제로비티 점심

 

판교 레스토랑 제로비티

 

 

 

판교 그레비티에서 점심약속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호캉스로도 선호되는 판교 그래비티.  저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제로비티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

BAR도 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저녁에는 술도 마실수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조식과 저녁뷔페로도 운영되지만 점심시간에는 점심식사도 코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같기도 하고 직접 먹어본 결과 점심시사 가성비와 퀄리티도 꽤 만족스러워서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

 

 

 

 

사진에 보이는 GRAVITY로 들어가서 주차하면 됩니다. 차에서 신호대기중 한컷 담아봐요.

 

 

판교 그레비티 제로비티 영업시간

월 ~일요일 7시30분 ~ 23시

 

판교 그레비티
판교 그레비티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주차는 여유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식사후 계산할때 확인하면 됩니다.

 

판교 제로비티 주차

그레비티 지하주차장(지하3층 ~ 지하6층)

 

판교 그레비티 주차장
판교 그레비티 주차장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리면 바로 ZEROVITY 라는 라운지바를 겸한 레스토랑이 보이실꺼예요.

2층에 뷔페도 있고 3층은 풀장도 있나봐요. 전 호캉스로는 안와봐서 처음 방문해 봅니다.

 

1층에 내리니 로비도 적당히 예쁘고  감각적인 벽면들도 눈에 띄네요.

 
 

 

 

 

 

 

저는 새로운 건물에 들어가면 공기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플렌테리어라 내부 공기도 좋았어요.

 

 

 

 

판교 ZEROVITY

 

 

여기가 제로비티 레스토랑입니다.

 

판교 제로비티
판교 제로비티

 

 

 

 

내부는 창가자리도 있고 편한 쇼파자리도 있고 다양하게 자리는 구성되어 있지만 저는 창가자리를 선호하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캐치테이블이라는 앱을 통해 사전에 예약했습니다.

 

 

 

 

 

한쪽에 BAR가 보이네요.

 

 

 

음식과 페어링 되는 다양한 와인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점심이라서 패쓰.

 

 

 

얼마전 신라호텔 망고빙수 가격대가 십만원이 넘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4만원대의 빙수가 판교 그레비티 제로비티에서는 판매개시 되었네요.

음..근데 개인적으로는 과일빙수나 클래식한 팥빙수가 좋아서 코코넛 밀크 빙수는 어떤맛일지 궁금해요. 

저는 제로비티와 캐치테이블이 콜라보한 1인 39천원의 런치세트를 먹고 왔어요.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니 따로 메뉴판을 보여주셔서 그 안에서 잘 고를 수 있었습니다.

 

 

 

 

 

 

 

 

 

ZEROVITY X CATCH TABLE 1인 런치세트 39,000원

- 샐러드, 파스타 OR 햄버거 ,커피 OR 차

 

 

 

 

 

 

식전빵 

 

 

식전빵 따뜻하면서 쫄깃.

 

 

 

콥샐러드 

 

샐러드는 콥샐러드와 시저샐러드를 각각 하나씩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모두 양이 많아서 샐러드만 먹어도 어느정도 배가 부를정도였어요.

기본 베이스 소스는 싸우젼 아일랜드 소스 같아요.

 

 

 

 

 

시저 샐러드

 

 

시저샐러드의 새우도 방금 구운것 처럼 온기있게 서빙되서 짝꿍이 맛있다고 했습니다.

시저소스구요.

 

 

 

식전 샐러드라기엔 양이 풍성해요.

 

 

 

 

제로비티 치즈버거

 

 

수제버거집 햄버거보다는 살짝 얇은 두께에  다소 실망했지만 먹어보니 나름 맛있습니다.

안에 패티도 고소하고 괜찮네요.

 

판교 그레비티 햄버거
판교 그레비티 햄버거

 

 

 

 

 

 

 

그런데 먹다보니 살짝 짠맛이 느껴져서 오이피클을 좀 빼고 먹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초록색 층이 다 오이피클인데 그래서 맥주안주로는 참 좋겠지만 점심으로는 좀 짠맛이 있네요.

그걸 몇개 빼니 한결 맛있어요.

 

사이드로 나온 바질냉파스타도 곁들여 먹으니 괜찮구요.

 

 

 

 

 


 
 봉골레 파스타

 

햄버거와는 대조되게 자극적인 맛 없이 올리브오일과 파스타 본연의 맛이 잘 느껴졌던 봉골레 파스타.

면삶기 상태도 적당했고 조개들도 모두 싱싱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개껍질을 2/3 정도는 제거하고 넣어줘서 더 센스 있어요.

 

 

 

담백해서 국물도 같이 먹으니 더 풍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창밖뷰는 판교 알파리움이 보이네요.


 

 

 

 


 

이번에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해서 가게 되었는데 가격대비 구성이 참 괜찮았어요.

집에서 이렇게 해먹을려고 해도 이 가격 이상 비용지출 될 것 같아요.

낮이라 그런지 좀 한가했고 오랫만에 여유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5월에 방문했는데 달마다 프로모션이 조금 바뀌는 것 같으니 그건 확인해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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