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콩쿨일정

작년 한해는 코로나로 움츠러들었었는데 2021년도는 코로나 확진자는 줄어들지 않지만 할건 하자라는 마음인 것 같아요. 우리집 둘째가 플룻을 개인교습으로 배운지 2년이 넘어가는데 아직 콩클을 나가 본 적이 없습니다. 

피아노로 치면 소나티네급 진도를 얼마전 들어갔거든요. 

뭐든지 거기부터 힘들잖아요. 기술도 더 익혀야 하고 재미로만 할 수 없는 시기니까요.

그런데 올해가 초6이라서 중학교 입학 전에는 한번 나가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사이트가

www.ilovecontest.com 바로 콩쿨정보 사이트입니다. 

 

 

 

이곳에 가셔서 상단 콩쿨정보를 누르시면 최근등록부터 일정이 쭉 나와요.

주로 클래식이나 실용음악이지만 윗쪽 검은줄 라인 보시면 사진 만화 디자인등등 다른정보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플룻에 관심이 있으니 

 

 

 

이 대회를 추천받았어요. 비교적 가까운 곳이고 날짜도 6월이면 괜찮은 것 같아서 접수할까 선생님과 고민중입니다. 전공을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분명 현장콩쿨을 한번 다녀오면 아이는 성장하니까요.

모두가 나만 보고 있는것이 엄청 긴장되면서 끝냈을때는 쾌감을 준다고 합니다. 상까지 받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우선 경험에 목표를 두고 해보려합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콩쿨도 있어요. 동영상만 기한내에 제출하면 되는 것 같은데요.

자세한 세부내역은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콩클정보 필요하신 분들은 싸이트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