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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제품리뷰

다이소 의자다리커버

다이소 추천 아이템

 

다이소에 가면 이것저것 담기 바쁜데요, 주기적으로 소모품처럼 구매하는 물품이 있는데 그건 의자다리커버입니다.

 

다이소 의자다리커버


가끔 너무 익숙한 공간이 지루해 질때 간단한 소품 하나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됩니다. 그중 추천템중 하나가 바로 의자다리커버! 4인가족 기준으로 할때 4천원으로 깔끔하게 (적어도 몇달간은) 바꿀 수 있습니다.
온라인보다는 저가이다 보니 직접 다이소에서 구매하는게 더 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배송료가 붙어요
그리고 층간소음에 민감함 요즘 필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는데 저번에는 다이소 간다는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켰더니 사이즈가 큰 걸 사왔어요. 우선 맞기는 맞아서 썼지만 의자를 끌때 마찰로 사이즈가 늘어지기 때문에 처음에 맞았던 사이즈가 흘러내립니다.

 

 

요렇게요.
저 뒷쪽에 신다만 양말같은거 보이시죠?
큰거 사면 몇주 후면 저렇게 됩니다.

새로산 의자발커버로 바꿔보겠습니다.


다이소 의자다리 커버
다이소 의자다리 커버

근처 다이소에 들러서 의자다리커버 코너에 가셔서 고르는데 니트조직이라면 꼭 제일 좁은 사이즈를 사길 권해드립니다. 쓰면서 늘어나거든요.

 

 

 

다이소 발커버

 



제가 써보니 폭이넓고 긴것 , 폭이넓고 짧은것은 금방 늘어나서 수명이 짧습니다.
처음에 다소 타이트하고 짱짱하게 끼우면 그나마 오래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소모품이예요)

사온 커버를 꼼꼼하게 잘라서 분리해 주세요.
특히 저 플라스틱텍은 조심히 가위로 잘라서 앞뒤로 빼주셔야 합니다. 대충하면 니트조직이라 뺄때 실밥이 풀리기도 하고 약간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서요.

이제 껴 볼까요?

 

 

 

짜잔 어떤가요.

의외로 귀엽습니다. 의자색깔 고려해서 디자인과 색상은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베이지냥이도 입혀 봤습니다.

같은색으로 통일하고 싶었지만 회색이 하나 부족해서 2:2로 맞춰 왔는데 의외로 베이지가 더 예쁜것 같기도 하네요. 계절에 따라 화려한 무늬도 있으니 다이소 가실때 한번 둘러보세요.

그리고 오염이 되었을때는 세탁해 봤는데 아무래도 저렴해서 그런지 조직감이 좀 달라져서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그냥 새로 하나사서 다시 쓰는겅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아까워서 세탁해야겠다.... 그럼 그냥 손빨래해서 쓰셔도 됩니다.

 


그럼 as always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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